런던가서 케이온 극장판 성지순례 해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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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혼자서 교토 여행가서 토요사토, 기타가게 등등 성지순례 했었는데 이번에 종강하고 친구들이랑 맨체스터에서 하는 ufc보러 가기로 갑자기 결정됬는데 계획을 좀더 확장해서 파리-런던-맨체스터 여행이 되어서 이 기회에 케장판 성지순례 하기로 함
친구들은 킹반인이기에 애들이랑 같이 짠 동선에서 멀지 않은 곳만 갈거라 다 가보지는 않을듯
호카고티타임 친구들이 탄 관람차
빅벤
아이들이 뛰댕기던 웨스턴민스터 다리 근처
사와짱 센세가 앞에 서있던 사자상
유이가 공연하던 런던아이 공원
최대한 구도 똑같이 찍으려고 노력해봄
다른데 가서 찍으면 또 올림
원래 보통 케장판 성지순례 하면 히드로 공항이 젤 먼저던데 나는 유로스타 타고 와서 젤 마지막에 찍는 성지순례가 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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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이어집니다!
런던 대영박물관
릿짱의 무덤으로 오컬트부에서 빌려왔던 로제타스톤을 실제로 본 경음부 아이들
사실 이건 만질수 있게 해 놓은 모조품이고 진짜는 따로 유리안에 전시되어 있음
횡단보도에 써있는 표시
호카고티타임 아이들이 잘못 찾아간 ibis호텔 런던시티점
저 버스 서는거까지 똑같이 찍으려고 버스 올때까지 ㅈㄴ 대기하고 찍음
귀여운 우리 아이들이 지하철을 탔던 역
역 시계
사실 저 버스정류장 비슷한 시간때에 찍고 싶었는데 애들이랑 레고 스토어에서 너무 오래 있어서 밤에 찍은게 ㅈㄴ 아쉬움
대신 레전드 닌자고 구매함 이건 못참지
케이온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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