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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서코, SMASH콘 후기 - 2일차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7-24 19:4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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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SMASH

부스는 이미 1일차에 대충 둘러본터라 2일차에는 그냥 공연이나 보러 갈 생각으로 느긋하게 출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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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옆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밐빵이랑 커피한잔
원래 쿠폰 자주 주는데 이날은 쿠폰을 안주는바람에 정가 만원 넘게 주고 산 맥모닝 세트

이 만원짜리 세트는 사진찍고 약 3초 후 갈매기 어택을 당해서 모조리 땅에 떨어지고 살린건 커피 반잔만 남게됩니다

시발 니들은 호주오면 벌레나 캥거루 걱정할게 아니라 갈매기부터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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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늦게와서 줄이 그렇게 길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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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받으려 기다리는곳에서 바이올린 연주중이신 스쿠나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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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구경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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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으로 직행
양덕들 응원파워 상당하긴 함

오늘은 내가 아는 노래가 안나오길래 그냥 부스나 한바퀴 더 돌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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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다음코너가 모어모어점프??
후... 맛좀 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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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곡부터 아이돌신예대 하길래 밐빵이도 잠시 바닥에 두고 Korea의 친위대 맛좀 보여줌
LOVE 모어모어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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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쿠 코스어랑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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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일간의 SMASH콘 일정을 마무리하고 현생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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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전에 한곡만 부르고 가자ㅋㅋㅋ (한곡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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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 프셐굿즈가 별로 없단게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코스어분들 사진도 많이 찍고 세카라이 마려워지는 타이밍에 공연들도 해줘서 덕분에 신나게 놀았음

8월달에는 서코랑 부코 열리는것처럼 멜버른이란 도시에서 비슷한 행사가 열리는데 이땐 학기중인데다 알바스케줄 겹쳐서 못가는게 많이 아쉬움
애초에 비행기타고 2시간걸림ㅋ

하 세카라이 마렵다 일본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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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 프셐굿즈는 이정도밖에 없음ㅋㅋ

아무렇게나 올렸는데 봐줘서 고맙고 불빼야하는데 점검 뭐임ㅅㅂ


프로젝트 세카이 한국서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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