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긴가 라스트런 아닌 라스트런때 사진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라스트런(전세편) 하기 이전에 정기여객편으로는 이날이 마지막 운행이었으니까 어찌보면 라스트런 아닌 라스트런이 되버렸음
(원래 계획상 이날이 라스트런 이여야 했을거임)
토노역으로 건너가서 보니까 SL 빼서 점검중이였음
어쩐지 토노 2시간 정차더만
기동 가능한 북해도산 개똥차 동차 가져다 강제로 기관차 박아바렸던 패기
행선판
내부모습
승객들도 다 나가서 사진찍고 있었음 그리고 두시간 정차라 이거 안타는 사람들도 다 들어와서 사진찍고 있었음ㅋㅋ
참고로 나도 저거 패스로 티켓팅 해보긴 했는데 내가 파딱도 아니고 당연히 될리 없었겠지
운텐시 의상체험
삽입!
도킹하고 나서 운전실쪽에서 운전수 두분하고 토크쇼 하고 있던 사람들 무리에 껴서 구경하다가 얼떨결에 이런 선물도 받았음
+ 운텐시상한테 받은 석탄
저날 토노역 창구에서 나눠주던 라스트런 기념물? 같은건데 느낌상 저거 지페에 들어가는 화지 같았음
토노역에 라스트런 방명록 남기는곳 있었는데 유일하게 한국어로 하나 남기고 방명록 종이 하나도 쌔벼옴
열차 차내 기념품샵에서 산 기념품들
워낙에 비싸서 저거 사는데도 손이 떨렸음ㅋㅋㅋ
로컬타고 미야모리로 넘어가서도 한컷 남김
저 다리 자체가 유명해서 그런지 다리 들어서면서 부터 매연 만빵으로 뿜어지시고 고막테러 수준으로 경적울려주심ㅋㅋㅋ
미야모리 3분 정차라 다른분들 따라서 홈으로 달려가서도 찍어봤음
발차할때도 고막테러 수준으로 경적 울려주시더라
하마유리타고 다시 추격
히즈메역 도착
하나마키 - 모리오카 간 회송방식이 기괴했던게 회송할때는 양방향 모두 뒤에있는 키하 120 기동해서 회송했었음
(운행할때 차장 두명은 키하 120 양쪽 운전실 승차)
박혀있던 키하 120 해방
키하 120 먼저 보내고 훨씬 나중에 들어가는건지 이 위치해서 한참 기다리다가 입고함
회송차 시간표
마침내 입고하는 C58
+ 복귀는 그란클라스로 해야 제맛
일본 철도 갤러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