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러 장식장 다 채웟다. 스압 > 인기 게시물

레고 시작한지 1주년 됐음. 첨에 이것 저것 사다가 거의 팔고 캐슬러로 전향함. 말탄 기사님들은 못 참지..

올초에 중고로 마뮤 2개사서 드디어 꽉 채움.

1350x1950x600, 900x1950x600 이거 두개임

층 별로 보여줄게~

먼저 1350장 제일 위칸

짭고 위주의 전시. 갓쿨 삼국지 디오라마랑 짭고 십자군?

그리고 첫 캐슬 70404 이렇게 젤 위칸. 제일 안 보이는 칸이며, 애정도가 낮다.

둘째칸

애정하는 칸 이며 크크크크세성, 사기성, 신중세, 풍차마을

이렇게 전시 했다. 마을 사이도 꾸며줫는데 사진에 안 나왔네.. 올 초 사기성 조립 후 올드제품은 더 이상 사지 않았다.

다 오징어 같아서..크4성은 굉장히 만족스럽다. 규모며, 디자인 완벽함. 기사님들, 바딩등 충원하느라 돈 많이 들었다..

셋째칸

밑에칸 바랏두르땜에 동네 유리집에서 폭 줄여서 강화유리 선반 맞췃다.

네캎 복원 숲속의성, 은신처, 바이킹마을, 마지스토작업장

기타 소량씩 있는 기사님들도 꾸며봄. 잡탕이라 정신없음.

아래칸

바랏두르, 리븐델, 뻐끔플라워.

바랏두르 전시하려고 머리 굴리다 선반 맞춤.

반제는 미피가 별로 없어서 허전하다..커스텀피겨들 같이 꾸며 봣어.

이제 900장

아래칸

바라쿠다 정부군함버전, 엘도라도, 6264등등

아 맞다. 해적체스도 개봉해서 미피만 빼서 여기저기 배치함.

좁은장에 욱여넣어서 난리남.

둘째칸

짭퓨타, 대장간, 18,000원짜리 미디밀팔,상스러운용,해적놀이터등 어디 놓기 애매한 것들 집합소ㅎㅎ 밀팔뒤에 올드박쥐요새. 밀팔은 스마일카드 행사때 만팔천원인가 주고 삿음.

셋째칸

왕국의결투랑 이것저것 빨강것들 모아놓음. 와이프가 제일 이뻐하는 칸이다ㅎ

젤위칸

드디어 주종 최애칸. 문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위치.

7094x2 증축하고, 나쁜놈 세력은 집이 없어서. 뱀파캐슬 지어줌.저 바딩이랑 기사님들 구하느라 에너지 많이 썻음

산속요새 오면 주요 심볼들 크라운세력 꺼로 바꿔서 새집 지어줄거임ㅎ

이제 더이상 구매계획은 없고.. 마음에 드는거 나오면 종종 사려고해.. 장식장만 봐도 배가 부르고 뿌듯하다.

봐줘서 고마워 애들아~ 주말들 잘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