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 시대에 한국인과 일본인 해외여행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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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재
1달러에 1377원, 160엔인 강달러 시대에 살고있는 한국인과 일본인
해외여행에 대하는 태도에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일본인:
엔저 영향으로 해외여행 비용이 무섭게 증가하자
해외여행 포기하고 국내여행으로 눈 돌리는 일본인들 많아짐
통계로 살펴보면 일본인의 출국자수는 2019년 대비 절반도 회복못함
특히 일본인들의 No1 해외여행지였던 하와이도 강달러 시대에 주춤
한국인:
2023년 해외여행객수는 2272만명
참고로 일본인 출국자수는 962만명으로 약 2.3배 차이 벌어짐
2024년 해외여행객수는 2019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공통점은 해외여행 예산도 일본처럼 소폭 증가했지만...
100엔에 857원인 미친 환율로 인해 일본으로 여행가는 한국인들 많고
일본 다음으로 물가 저렴한 동남아로 여행가는 한국인들이 많음
게다가 여기저기서 바가지 관련 사건들이 계속 터지자 국내여행에 대한 불신으로 해외여행으로 눈 돌린 사람들이 많아짐
요약:
일본인: 해외여행 예산이 증가하니 국내여행으로 눈 돌림
한국인: 국내여행 즐길 돈으로 해외여행 가는게 오히려 가성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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