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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임신을 숨기다 신장치료받고 사망한 여성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7-02 00:1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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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대학생활을 하다 새해를 맞아 본가로 돌아온 23세 여성.
하지만 이게웬걸, 여성의 배가 물룩튀어나와 있던 것.
설상가상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부모가 따져묻자 여성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답한다.
하지만 사실 이미 그녀는 임신 7개월 차였고 대학 보내놨더니 배불러 왔다는 사실을 숨기기위해 거짓말을 했던 것.
병원에 간 그들, 덩저우 인민 병원 의사는 임산부를 두고 '신부전'으로 진단한다.
그렇게 7개월 임산부는 극심한 호르몬 치료와 감염예방 치료를 받게된다.
그렇게 돌아간 여성의 상태는 급속히 악화돼

얼마후, 극심한 복통과 복수, 부종을 동반해 난양 제일 인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다.

그곳에서 임신 사실과 뱃속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임을 진단받고 긴급 제왕절개를 통해 태아를 제거했으나, 결국 산모는 9일 후 사망하게 된다.
병원 측, 왜 임신사실을 숨겼나요!

사망한 여성의 부모, 숨겼어도 니들이 알아내야 하는거 아니냐!
조사에 착수한 덩저우 보건위원회는 결국 '환자는 자세한 상태를 숨겼고, 병원은 오진했다'며 양측 모두의 과실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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