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서 보니 선녀인 새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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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능성만 있는 선수"였던 동생을 언플 하나로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 준 새끼
그냥 바르샤 유소년 선수인 동생을 어떻게든 인혜, 메시랑 엮어 언플해 포장시킨 마케팅의 달인
한국과 스페인을 오가며 동생의 외로움을 달래 준 새끼
동생이 하면 논란 될 법한 말들을 직접 해줘서 대신 쳐맞고 방패막이 되어 준 새끼
바르샤에서 프로 데뷔도 못한 선수 세리에A에 팔아먹어 프로데뷔 시켜준 새끼
세리에A 1골따리 선수 언플로 포르투갈, 벨기에에도 팔아먹은 새끼
축구교실 열 때 조롱만 당했는데 아직 축구 교실로 논란 없는 새끼
은근히 축구교실에 진심이라 외국 코치진 모셔오는 새끼
불백드립과 후전드 등 온갖 동생의 대한 조롱과 본인에 대한 비판과 비난에도 절대 고소드립 같은건 안 친 새끼
진짜 논란거리라고 해봤자 이쁜 여자애들한테 DM으로 찝적거린 것 밖에 없는 진정한 수컷
동생얼굴에 먹칠하거나
동생 커리어 조지는 이새끼들 보다는
훨씬 나은 새끼
진정한 인싸
담대한 배포
동생만을 위한 형
형 전 드
해외축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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