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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헬레닉' 원정군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6-26 09: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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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는 1950년 11월, 유엔의 한국전쟁 병력파병 요청에 따라 전투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본래 그리스 정부는 옆나라 터키가 4천명의 병력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선 '질 수 없다!'며 1개 여단을 보내려고 했으나 유엔군 측에서 거절하는 바람에 1개 대대로 축소됐다.


당시 그리스는 1944년부터 1949년까지 공산주의 무장세력과의 긴 내전으로 반공정서가 팽배해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리스 정부는 NATO 가입 및 서구권 편입을위해 한국파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리스 국민들 역시 공산주의와 싸우러 간다는 명분에 적극찬성하는 분위기였다.


한국주둔 그리스 원정군(Εκστρατευτικόν Σώμα Εlamάδος)은  약 1개 대대 규모의 육군병력과 7개의 C-47 다코타 수송기를 파병했다. 육군 대대는 전원 내전을 경험한 베테랑들로 구성되었으며 스파르타 대대(Sparta Battalion)로 불렸다.


스파르타 대대는 미 1기병사단 산하로 배속되어 원주 전투, 철의 삼각지대 전투등지에서 활약했다. 그리스군들은 비록 병력은 적었으나 고향 그리스와 비슷한 산악지형인 한국의 산에 쉽게 적응하였고 미군으로부터 산악전투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스 원정군은 1955년 철수할 때까지 총인원은 10,255명에 달했으며 187명 전사, 617명 부상이라는 사상자를 기록했다.








군사 갤러리

극동 원정군


극동 원정군은 주로 아시아의 극동 지역에서 활동한 군대를 의미합니다. 이 군대는 다양한 시대와 국가에 따라 그 목적과 역할이 달랐으며, 주로 전략적 중요성을 가진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헬레닉 원정군


헬레닉 원정군은 일반적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한 군대나, 이후 헬레니즘 문화권에서 조직된 군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 군대는 그리스 도시 국가나 헬레니즘 제국들이 외국 땅으로 원정을 떠날 때 조직되었습니다.



극동 헬레닉 원정군의 역사적 배경


극동 헬레닉 원정군은 주로 헬레니즘 시대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을 포함하여, 이후 여러 후계 왕국이 동방으로 진출하면서 형성된 군사 집단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문화와 기술을 교류하며 당시 세계의 중요한 교역로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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