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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기자 데이빗 더글라스 던컨의 한국전 미해병대 취재 사진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6-26 01:4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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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지에 실린 사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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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 탄약이 다 떨어져간다는 말을 들은 프랜시스 펜턴 대위의 
굳은 얼굴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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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의 시체를 지나 진격하는 해병대원들

195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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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를 밟아 완파된 지프의 운전병 

그는 부상을 입고 살아남았으나 
같이 탔던 전우가 죽었다는 말을 구급차 운전병에게 전해듣고 
오열하였다.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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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는 레너드 헤이워스 상병 (미해병대) 

탄약이 바닥난 상황이었다고 함. 

(다행스럽게도 이후 보급품이 무사히 도착하였음)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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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것에 후송되는 병사 

기관총 사격에 부상당했으며 

국군과 노무자들의 모습도 보임. 

1950년. 



- 이 아래부터는 장진호 전투 중 촬영된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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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계곡(Nightmare Alley)을 지나는 해병대원들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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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을 쥐고 있는 지친 병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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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의 시체를 지나 후퇴길에 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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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잠이 든 지프 운전병과 그의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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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후퇴한 해병대원들의 모습 

장진호 죽음의 계곡에서 촬영. 

195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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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Douglas Duncan 

(1916.01.23. ~ 2018.06.07.) 



필름카메라 갤러리

종군기자


종군기자는 전쟁 상황에서 군대를 따라다니며 기사를 작성하고 보도하는 기자를 의미합니다. 특히, 이들은 전장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대중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립니다. 종군기자는 높은 위험 속에서도 진실을 밝혀내는 역할을 합니다.



데이빗 더글라스 던컨


데이빗 더글라스 던컨은 미국의 유명한 종군기자이자 사진작가로, 특히 한국전쟁에서 미해병대를 취재한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사진은 전쟁의 참상과 군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국전쟁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북한과 남한, 그리고 국제 연합군이 참여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많은 인명 피해와 파괴를 초래했으며, 현재까지 한반도의 분단 상태가 지속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미해병대


미해병대는 미국의 해군 산하의 전투 부대으로, 해안가에서의 상륙 작전 및 다양한 전투 임무를 수행합니다. 한국전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데이빗 더글라스 던컨의 사진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들의 용맹함과 희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취재 사진


취재 사진은 기자가 특정 사건이나 상황을 기록하고 보도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을 의미합니다. 데이빗 더글라스 던컨의 한국전쟁 취재 사진은 전쟁의 참혹함과 군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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