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의 게임 퍼블리셔 전환은 ㄹㅇ 실패란 증거...jpg > 인기 게시물

패러독스의 게임 퍼블리셔 전환은 ㄹㅇ 실패란 증거...jpg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6-19 09:2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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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럼들은 알다시피 패독은 원래 씹덕 역사 시뮬로 근근히 시작했지만,
그동안 갤럼들에게 DLC 팔이로 갈취한 돈으로 대형 회사가 되었음.

그렇게 모은 돈으로 패독은 최근 여러 게임 개발사들을 사들이며

EA, 윾비같은 대형 게임 퍼블리셔로의 전환을 시도했는데....


문제는 그렇게 만들어진 게임들이 다들 나사가 빠져있었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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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캔슬된 유사 심즈 - Life by you


심즈의 파이를 뺏어먹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도했지만...

뭔 서양 동인 야겜 수준의 그래픽으로 욕만 먹어 왔음.

그래픽을 뭔 동남아 외주준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


결국 출시 앞두고 캔슬이라는 극약 처방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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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패독갤에서도 화제였던 밀레니아...


보다시피 문명 시리즈 자리를 뺐겠다는 명목으로 나왔지만...

호므므1만도 못 한 전투 그래픽으로 조용하게 묻혀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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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 중에서도 패독이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시리즈가,

한 때 관짝에 들어갔던 월드 오브 다크니스 시리즈임.

패독은 아예 월드 오브 다크니스를 만들던 화이트 울프사를 사들이고,

야심차게 관련 작품들을 찍어내기 시작했는데... 전부 잘 안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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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로 나왔던건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이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처럼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장르겜인데...

별로 좋은 평가 못 받았음. 스토리는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보다시피 그래픽과 모션 캡쳐가 너무 구리다는 평이 많았음.

이런 겜은 캐릭터 모션과 연기가 무척 중요한데, 당장

걸음걸이부터가 이상하고 목소리 연기도 어색하다고.


결국 풀프라이스 받는 겜인데도 그다지 인기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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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빠로 나온건 배틀로얄 FPS인 블러드 헌트다.

역시 뱀파이어 소재로 나온건데, 무료겜인데도 역시나 별 호응을 못 얻음.

게임 자체도 좀 평이한데다, 한참 짭버워치 짭배그 난립하던 시기라 그닥...

무료겜인데도 지금 트위치 들어가보면 시청자 2자리 수준에서 놀고 있더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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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빠로 나온건 프랑스 제작사에서 늑대인간 소재로 만든 어스블러드인데...

이건 반대로 그래픽과 모션은 멋지게 만들었지만, 그 외의 모든게 수준 이하라

시원하게 망했다고 함. 늑대인간 모델링 말고는 아무 것도 볼게 없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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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큰 실패작은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간판인 블러드라인 시리즈임.

패독은 트로이카가 망하고 날아갔던 블러드라인 판권을 사들여서 후속작을 계획했음.

그래서 전작의 작가였던 브라이언 미초다와 크리스 아발론을 영입해서 겜을 만들었는데...

아발론은 도중에 가짜 미투로 해고되었고, 미초다랑 기존 제작진도 제작 중간에

갑작스럽게 전원 모가지당함. 겜은 플레이 트레일러 나오고 예구까지 박은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모든게 취소되고 무기한 연기되고 만 것... 심지어 기존 제작사랑 계약도 해지해버림.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대체적으로 기존 버전의 퀄러티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패독에서 그냥 취소했다는 얘기가 많았음. 하지만 패독은 이 프로젝트에 미련이 많았는지,

몇년 후 암네시아를 제작했던 차이니즈룸을 끌고 와서 다시 제작을 맡겼음.

차이니즈룸은 기존 제작사와 달리 꾸준하게 제작일지 내면서 겜을 만들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또 뜨뜻미지근함. 전투 모션같은건 괜찮은데, RPG의 핵심인

표정 캡쳐나 대사 연기같은게 수준 이하라는것. 전반적으로 겜의 수준이 높아보이지 않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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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패독이 퍼블리싱해서 만드는 겜은 죄다 공통점이 있음.


1. 기존 유명 컨텐츠를 사들이거나, 유명 게임의 아류작으로 시작

2. 게임 제작을 위해 경력직 제작자들 영입(블러드헌트는 디비전 제작진, 블러드라인은 아발론 등등)

3. 전반적인 퀄러티 관리가 전혀 안 됨. 제작비는 높은데 그래픽이나 모션 캡쳐가 전부 수준 이하임

4. 그렇게 관리 안 하다 나중 가서야 캔슬하거나 무작정 출시해버림.



전반적으로 보면 제작진도 문제지만, 걔네들은 쪼이고 줘패야할 패독의

관리력이 수준 이하인거 같음. 흔히 스웨덴 종특이니 한 달 휴가니 밈으로

웃어 넘기지만, 이렇게 퀄러티 관리 못하는건 유럽 치고도 정상이 아닌거 같음.

보통 유럽 놈들이 지네 계열사나 계약직들은 더 악독하게 쪼이기 마련인데,

패독은 본사건 계열사건 진짜 아무 것도 관리 안하는 그런 느낌임 ㄷㄷㄷ


그리고 애초에 월드 오브 다크니스 자체가 만들기만 하면 망한다는 미디어믹스의

무덤으로 불리는 컨텐츠였는데, 그걸 덜컥 산 걸 보면 패독의 사업 안목도 그다지

뛰어나지 못 한듯. 시뮬겜이나 시티즈가 이상하게 얻어걸린건지... ㄷㄷ


결국 패독콘이니 뭐니 하면서 대형 퍼블리셔 행세 하지만

게임 제작으로 인해 손해만 보는 상황인거 같음. 그 막대한

손해를 본가쪽 DLC 팔이로 벌충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마 앞으로 더 악랄한 DLC 팔이가 예상되는 데스웅.... ㄷㄷㄷㄷ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갤러리

패러독스의 게임 퍼블리셔 전환


패러독스 인터랙티브(Paradox Interactive)는 전략 및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입니다. 그러나 최근 패러독스의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전환이 큰 실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공적인 게임 개발과 달리 퍼블리싱 전략의 변환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패란 증거


패러독스가 퍼블리셔로 전환한 이후, 여러 문제와 함께 사용자들의 불만이 급증하였습니다. 이는 게임 품질 저하, 서비스 문제, 가격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실패 사례는 게임 산업에서 기업 전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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