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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섬 공습으로 굉침한 선박을 25년 후 탐사하는 다큐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6-18 08:4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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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2월 17일 트럭섬 공습에서 격침된 10,437톤급 특설운송선 아이코쿠마루 (愛国丸)


원래는 남아프리카 항로 화객선으로 사용하기 위해 오사카상선에서 건조했지만, 의장 공사를 끝마치고 취역한 1941년 8월31일 바로 다음날 일본 해군에 징용됨.


동년 9월 5일~10월 15일에 걸쳐 특설순양함으로 개조가 이루어졌고 (전함 미카사에서 사용되었던 15.2cm부포를 탑재)


개전이후에는 인도양에서 통상 파괴작전을 수행


1943년 12월 다시 개장공사를 거쳐 특설운송선으로 개조


1944년 1월 24일 에니웨톡 환초로 증원되는 제 1상륙여단 68경비대 병력 및 군수품을 싣고 요코스카를 출항 2월 1일에 트럭섬에 도착


2월 17일 아침, 68 경비대원 및 군수품을 수상기 모함 아키츠시마로 옮기던 중 CV-11 인트레피드와 CV-9 에식스 어벤져 편대 공격에 의한 피격으로 1, 2, 3번 선창에 보관 중이었던 어뢰 및 탄약, 다이너마이트들이 유폭을 일으키며 전방 선체가 완전히 사라진 채로 8시 30분 굉침함


탑승했던 945명의 승조원 거의 대부분이 2분만에 침몰한 배와 함께 전사


25년 뒤인 1969년 자크 쿠스토의 다큐멘터리 잠수부 팀들에 의해 처음으로 수심 64m에 잠들어 있는 아이코쿠마루가 조사됨. (촬영 당시에는 해당 선박이 아이코쿠마루였는지 몰랐다고함)


영상에서 유골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장소는 객실로 개조되었던 4번 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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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섬에서 격침되었던 일본군 선박들을 최초로 탐사하여 촬영한 다큐멘터리 Lagoon of Lost 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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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7월 아이코쿠마루에 있던 유해 일부가 수습되어 일본으로 보내졌다고 하는데 여전히 수백구의 유해들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함 (4번 선창의 유해들도 수심이 깊은 곳에 위치해서 안전상 문제로 수습되지 못함)


2021년 일본 정부에서 다시 트럭섬 제도에서 격침된 선박들에 남아있는 유골들을 수습한다는 계획을 한다고 알려졌는데, 경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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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Lagoon of Lost Ships 풀영상





군사 갤러리

트럭섬 공습


트럭섬 공습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태평양 지역에서 벌어진 주요 전투 중 하나입니다. 당시 연합군은 일본 해군의 주요 기지 중 하나인 트럭섬을 공습하여 많은 선박과 항공기를 파괴하였습니다. 이 공습은 태평양 전쟁의 전환점이었습니다.



굉침한 선박


굉침한 선박은 전쟁이나 사고로 인해 침몰한 배를 가리킵니다. 트럭섬 공습 동안 다수의 일본 군함과 보급선이 격침되어 섬 주변에 지금도 그 잔해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선박들은 이후 다이빙 포인트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탐사 다큐멘터리


탐사 다큐멘터리는 역사적 사건이나 환경, 인물 등을 깊이 있게 조사하고 기록하는 영상 콘텐츠입니다. 트럭섬 공습으로 인한 굉침 선박들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는 당시의 전쟁 상황을 재조명하고, 해양 생태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합니다.



25년 후


25년 후란 특정 사건이 발생한 후 경과된 시간을 의미합니다. 트럭섬 공습 이후 25년이 지난 시점에서 당시의 굉침한 선박을 탐사하는 것은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자연적 변화를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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