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러닝 용품 깡 해봤습니다(싱글렛, 하프타이즈, 고글, 헤드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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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확실한 리뷰를 위해 깡 후 바로 15km 러닝을 진행했습니다
각각 착용 후의 리뷰입니다
자 우선 고글과 헤드밴드 입니다
고글 8000\
고글은 편광 기능에 대해 정상 작동하고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무게가 상당히 가볍고 한시간 반 착용에 대한 압박감 없었습니다
유면 브랜드의 디자인 카피 품 같은데 그래서인지 착용감/빛 가림 각도는 확실했습니다
헤드밴드 5p 6300\
헤드밴드는 밴딩 형식이라 사이즈가 안 맞을까 걱정했지만 잘 맞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은 편인데 이마가 겨우 다 가려렸습니다
땀 흡수를 잘 해주는 소재인지 눈으로 땀이 흘러내리지 않았습니다
싱글렛과 팔토시 입니다
싱글렛 5800\
생각보다 괜찮은 품질입니다
제가 실착해보진 못했으나 에어로 스위프트보단 조금 무거운 것 같으나
통기/땀흡수 확실히 되는 조금 매끈하면서 하늘한 소재입니다
팔토시 1300\
테무 용품 중에선 국내 시판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느껴질 수 있는 품목인데
제가 최근에 끼던 오니지 팔토시와 비슷한
부들부들 거리며 쫀쫀한 느낌의 냉감이 느껴지는 토시였습니다
하프타이즈와 반다나 입니다
하프타이즈 9700\
저는 처음 입어보기에 타 모델과 비교가 어렵지만
제가 평소 입는 롱드로즈와 비슷한 느낌이면서
조금 더 압박이 되면서 허벅지를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냉감은 없으나 유연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허리의 밴드 부분이 튤립형이라 조금 여성스럽습니다
반다나 2200\
시착은 해봤으나 제 취향이 아니라
실제 러닝에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목까지 덮는 구조로 자외선 차단엔 확실할 것 같고
숨 쉬는 것에 문제는 없었으나 무언가 닿아있는 것이 거슬렸습니다
귀걸이 부분도 조금 두껍네요
이상 테무깡 용품 리뷰였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고 기능성이 제 역할들을 하는 제품들이라 신기했고
싱글렛과 헤드밴드 고글이 특히 만족스럽네요
러닝 갤러리
테무 러닝 용품 깡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러닝 용품을 소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싱글렛, 하프타이즈, 고글, 헤드밴드 등 러닝에 필수적인 아이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싱글렛
싱글렛은 러너들이 주로 입는 민소매 티셔츠로, 통기성이 좋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시원한 소재로 제작되어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며, 러닝 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합니다.
하프타이즈
하프타이즈는 무릎 길이의 타이츠로, 러닝 시 근육을 지지하며 적절한 압박을 제공합니다. 이는 피로를 줄이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흡습성이 뛰어나며 체온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고글
고글은 눈을 보호하고, 날씨와 상관없이 시야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소재로 제작됩니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헤드밴드
헤드밴드는 땀을 흡수하여 얼굴로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탄력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라인을 정리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스타일 면에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어 많은 러너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