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오지 왕피리 다녀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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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피난갔다는 왕피리
국내 최대의 오지, 왕도 피난을 왔다는 왕피리를 3번째 갔음
이번엔, 오무에서 장수포천을 따라 왕피리로 향하는 루틴으로 진행
고초령도, 폐광산까지 두 번이나 울진 왕피리를 도전해봐 보았으나, 물을 따라 걷는 미개척지는 이번이 처음
오무에서 시작
따뜻한 날씨에
물은 맑고 시원함
쓰러진 나무도 보이고
모래는 부드러움
돌도 많음
여기는 꽤 깊은듯?
동물 발자국도 있음
잠시 신발 말리며 싸온 간식을 먹음. 햇볕이 강함.
계속해서 걷는 중,
3시간 정도 걸은 듯 다리가 떨림.
광산가는 길인 듯?
4시간 정도 걸은 듯.
4시간 동안 7km 정도 걸음.
여긴 영업안하는거 같음. 15년 살면서 제일 오지를 가본거 같음.
교통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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