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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생 서버에서 한달반 동안 건축한것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5-18 08: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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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내 오랜만에 마크 하고 싶어서 찾아보니 무슨 서버 홍보하는데에 1등에 있는 서버가 맛있어 보여서 시작했음


 레전드 0군 3명이서 같이 모여서 시작해서 그런가 너무 많은게 지어져서


 내가 한거로 위주로만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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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었던게 해병성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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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서버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을 때 지어서 자본이 부족해서 땅을 넓게 못사서 표현에 한계가 있었음


다 만들고 ㅅㅂㅋㅋ 이거 어캐 이용할까 생각하면서 낄낄 대면서 해병대 갤러리에 올렸는데


 



이 닝기미 시2발 응우옌 앰뒤련이 이걸 실베에 올려서 고로시 존1나 당함


실베에서 건축실력 언급하는 댓글에 긁혀 가지고 한번 내가 어디까지 지을 수 있을까를 시도해보고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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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축 감 잡아볼려고 마을이 바다위에 흙깔고 만든거라 아래에 비키니 시티부터 지어봤음


역시나 고도의 한계때문인지 아기자기 하긴한데 뭔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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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나씩 여러가지 스타일로 지어보면서 감잡아 보는 느낌으로 지어보았음


처음 시계탑은 빅벤 보고 따라만들었고, 항구는 다른 마을에서 지어놓은거 준내 이쁘길래 파쿠리해왔고


아포칼립스풍으로 지어본적이 없어서 이런것도 한번 시도해봤음


여기까지가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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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어느정도 모여서 본격적으로 건축을 시작함


일단 처음은 그나마 자신있는 스팀펑크 풍부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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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광장느낌의 타워랑 비행선 하나 띄움


근데 아직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졌음


그래서 초창기에 서버 고인물들이 초대해준 마을이 있었는데, 거기서 한번 구상해놓은걸 지어보고 내 마을에다가 최대한 야무진걸 지어보고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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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에서 오르비스로 가는 항해선 모티브로 지어봄


꽤 만족스러운 퀄리티였음, 내부도 이것저것 했는데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외부 위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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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기점으로 예전 건축실력이 80%이상 돌아왔다고 판단하고 바로 고도 250부근까지 올라오는 거대 사신석상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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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보면 대충 이렇게 생겼음 


이거 잘 보이도록 하늘에 지옥 느낌으로 하늘섬 플랫폼 만드느라고 개고생했음


저거 만들고 ㅈㄴ 뿌듯했는데 뭔가 아쉬운거임


그래서 이왕 이래된거 주변에 좀 큰걸로 꽉꽉 채워보고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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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섬 플랫폼 분위기를 띄워줄수 있는 놈을 만들어 볼려고 했음


슈퍼스매쉬브라더즈의 다즈 라는놈이랑 월드워크래프트에 나오는 크툰 이미지를 합쳐서 내 맘대로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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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버는 마을 청크를 구매해야해서


청크 구매비용 + 건축재료 + 촉수 구상 + 시공할 시간 마련하는게


진짜 최고로 빡셌음


개인적으로 진짜 만족하고 이제 처음부터 구상 해본걸 지을 차례가 왔음


이때 기점으로 건축실력이 100% 이상으로 올려진 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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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 사신 + 촉수 넓이의 초 거대 공중전함을 짓기 시작함


날개 표현하는거 보다 몸통 플랫폼 구상이 더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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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찍을려고 하나하나 올라가는것도 일이네 sibal


드릅게 커서 한컷에 다 안찍히는 수준으로 지어졌음


지금 위에 올라온 스샷은 진짜 나 혼자서 지은 건축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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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거 건물이 썩는게 아쉬워서 


 



이거 모티브로 안에 5층 규모의 입체미로 제작중임


맨 위 플랫폼을 수중미로로 구상중인데 4층까진 만들었는데 5층 설계하는게 더럽게 빡센거 같음


몇번 다른 유저들 굴려보니깐 4층까지 클리어도 1시간 30분~ 2시간 정도 플탐 나왔음


진짜 이거 말고도 보여주고 싶은게 정말 많은데


다 올리기엔 파일 용량 문제랑 좀 있어서 반응 좋으면 다른 두놈이 지은것+ 기타요소[노트블럭]들도 올려봄


아직 짓고 싶은거 중에서 이제 반정도 지어서 한두달은 더 하지 않을까 싶다.


마크 재밌다



스티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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