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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 베넷 램지 살해사건...jpg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5-17 23:4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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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 베넷 램지

어머니가 미인대회출신이다보니 램지도 준수한 외모를 갖고 태어나음

지역내에서도 이뻐서 유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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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파티 후

방에서 잠든 램지.

다음 날 새벽 감쪽같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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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에 빠진 램지의 엄마는 미친듯이 집안을 뒤졌지만 램지의 흔적조차 찾을수 없었다

결국 램지의 엄마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됨

신고를 한 뒤 함께 아이를 찾던 램지의 아버지는 부엌 싱크대위에 올려진 쪽지를 하나 발견하게됨

대충 내용은

"11만 8천불 내놔라 안그럼 아이는 죽인다. 신고해도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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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집안과 집 주변을 수색했다

실종 8시간후 지하실에서 주검으로 발견되어버림





사인은 성폭행 및 끈으로 목을 압박해서 질식시킴

경찰들은 수사를 계속하지만 범인의 발자국이라던가 (사건 당시 눈이 많이와서 쌓여있었음)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않아 수사는 난항을 겪게된다

증거가 계속 나오지않자 경찰은 가족들을 의심하기 시작함

1. 집안에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상황에서 범행을 한 뒤 도망치기 급급했을텐데 태연하게 집안에 있던 메모장을 찢어서 장문의 쪽지를 남기는게 심리적으로 가능한가?

2. 집안에 아이의 시신을 놔두면 이른시간내에 발각될게 뻔한데 돈을 요구하는 행동을 한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3. 집안에 침입의 흔적이 전혀 없다

나름 일리가 있는 주장이지만 가족들의 범행동기를 개병신같이 추측해버림

아빠 - 딸을 성추행, 성폭행하다가 살해했다는 의혹과 의심을 받았다.

엄마 - 딸의 미모를 질투해 죽였다

오빠 - 싸이코라 죽였다 (이때 오빠의 나이는 9살)


dna감식결과 가족들은 모두 용의선상에서 배제되고

경찰은 욕만 디지게 쳐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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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 태국인 존 마크 카라는 사람이 자신이 램지를 죽였다며 자수를 한다.

이 사람을 긴급체포하여 조사를 하게되는데

걍 어그로 끄는 새기의 허위자백이였다 (동남아는 도움이안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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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어그로와 함께 경찰의 부실수사로 이사건은 미국의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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