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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하던 일이 대충 마무리 되서 지난 주 중에 급하게 티켓 구해서 갔다옴

금요일, 월요일 출근해야 해서 토요일 하루만 갔어

진짜 끔찍하게 더웠음 집에 와서 보니까 피부 ㄹㅇ 팬에 달군 고기마냥 익음

조지 이 옷 이쁘고 ㄹㅇ 일상생활 가능할듯

이거 사인 누구냐?

대런

?

한국타이어 모자도 보고

플로리다라 그런가 스페인어 구사하는 체코단이 진짜 많았음. 간혹 영어 아예 못하는 사람도 있던데

스프린트 시작

포메이션랩 돌고

나 자리 구할 때 그늘 별로 신경 안 썻는데 무조건 그늘 자리 가야함..

세카 엔딩, T18에서 막스 가속 시작

리카도 P4 확정 직전이라 다들 환호함 막스 때 보다 반응 컸었던 거 같음

어우막

오후 퀄리파잉

난 페라리 리버리 이쁘기만하던데

- 유 -

아카데미는 진짜 느린게 한 눈에 보였음 ㄹㅇ

메디컬카

푸드코트 근처

여기서 햄버거 하나에 하이네켄 하나 하면 세금에 팁해서 40달러 나감

T 18 오픈하자말자 들어갔을 때

저우 팬이 띄웠나봐

?

그 배

하드록 스타디움 내부. 여기서 경기 보려면 그냥 화면으로 봐야하는데 사람 많았음. 

팀원이랑 선수들은 거의 못 본 듯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보면 이런 느낌

애드 시런도 왔엇나봐

다음엔 스즈카 가볼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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