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가 그냥 존나 많이 태어나는 마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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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옆의 한적한 동네 인버클리드 (inverclyde)에는 이상하게 쌍둥이 출생률이 높아
인구 수는 8만명이지만 매년 10쌍 이상의 쌍둥이가 태어남
쌍둥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이맘 때는
입학 전 소집행사에 쌍둥이들이 모이는 것이 연례 행사가 됨
2023년에도 쌍둥이가 무려 17쌍이나 입학을 했음 ㅋㅋㅋ
근데 이것도 가장 많이 입학한 사례가 아닌데
8년전인 2015년에는 무려 19쌍의 쌍둥이가 입학했다ㅋ
2010년부터 2023년까지만 해도 총 147쌍의 쌍둥이가 입학했다고 함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쌍둥이가 엄청 태어나서
트윈버클리드(twinverclyde)라는 별칭으로 부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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