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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요리/스압] 히시 아마존의 애정-우마-곱빼기 볶음밥과 챠슈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5-02 23:4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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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레시피에 요리대회까지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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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챠슈부터 만들기로한다


양념은 공식 레시피 기반으로 적당히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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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대신 마늘 분말을 썼고


왜인지 이런류의 레시피에는 꼭 들어가는 생강이 빠져있길래 마찬가지로 생강 분말을 추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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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넣고 데움


팔각은 저거 하나 넣어도 나머지 다 묻고도 남는지라 2분정도 끓이고 바로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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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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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기를 준비한다


일본 마트에서야 영상에서 나올법한 고기 덩어리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여기는 한국이므로 적당히 수육용 앞다리살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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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부분이랑 잡부분 붙어있는거 다 정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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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찬가지로 생강이랑 마늘 분말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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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으로 모양을 잡아둠


고기 묶는 끈이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도 안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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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푹 부드럽게 익히기 위해서 압력솥을 사용했다


삶을 때 대파도 넣어서 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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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찜 모드로 두 번정도 돌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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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서 물기를 털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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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들어둔 양념이랑 같이 봉투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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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안들어가도록 잘 묶어둔다


그리고 한 시간정도 방치


비닐이랑 고기가 닿아있으면 그 부분에 양념이 또 잘 안들어가므로 10분마다 마사지하면서 뒤집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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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색을 입히고 양념을 완성시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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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두르고 적절한 화력으로 돌려가면서 익힘


양념에 설탕이 많이 들어갔기때문에, 자칫하면 금방 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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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색난다 싶으면 기름을 빼고, 양념 나머지를 자작하게 부어서 졸인다


데리야키 느낌으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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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챠슈는 잠깐 식혀주고, 완성된 소스는 체에 걸러서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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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절할 때 적절한 사이즈로 자르면 챠슈는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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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볶음밥


또 당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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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우선 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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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고기 삶은 물에 푹 삶아준다


영상에서는 밥 지을 때 같이 익혔지만, 난 이미 밥이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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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당근은 우선 한 쪽으로 치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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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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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대파는 대충 이런느낌으로 썰었기에 따라해봄


아마 4쪽으로 나눈 후 다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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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볶음밥 만드는건 조금 다른방식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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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계란을 밥에 미리 잘 풀어둠


이러면 나중에 밥 푸는데 그리 고통스럽지 않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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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을 두르고 화력을 최대한 땡겨줌


하이라이트라 이런 요리는 영 안맞지만, 아무튼 노력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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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파를 넣고 최대한 수분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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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란+밥을 넣고 눌어붙은 색이 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저어줌


이미 계란이 다 풀려있기 때문에, 국자고 뭐고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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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념으로 굴소스+분말형 치킨스톡 쓰더라고


난 대신 소고기 다시다로 대체


마찬가지로 넣으면 수분이 다 날아가서 밥알이 다 떨어질 때 까지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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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공기에 눌러담아서 모양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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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에 뒤집어서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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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부분을 살짝 자른 당근을 꽂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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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슈를 두르고 소스를 끼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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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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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꽤 만족스럽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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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잉잉이랑 같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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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식



볶음밥과 챠슈의 달콤한 소스가 적절히 어울리는 맛이었다


물론 다음에 한다고 하면 챠슈는 따로 사서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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