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 벌고 감옥 갔다 온 해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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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 애스트라 50대 그리스 출신 수학자, 해커
프랑스 항공 개발회사 다쏘 그룹을 해킹하여
5년간 축적된 제트기, 군용 항공기의 설계도, 3D 모델링, 무기기술 정보를 빼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등지에 있는 25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판매
총 3억 6천만달러(한화 4978억)를 벌어들임
다쏘 그룹이 주장한 애스트라가 훔쳐간 설계도의 실제 모델인 제트기들
Rafale Jet fighter
Mirage jet fighter
2008년 1월 25일에 체포하여 그리스 당국에 연락한 결과
그가 58세의 중년 수학자라는 것을 알게 됐지만
끝내 자금 추적 및 회수는 못 하는 바람에
결국 징역 6년 살고 중간에 가석방 받아서 띵가띵가 출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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