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스시쇼 디너후기.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아사히 생맥
흰쌀새우에 우니.
도화새우. 달달하니 맛있었음.
직접만든 두부에 청어알. 좀 별로긴했음.
그루퍼라는데 찰지고 맛있더라. 이게 우리로치면 자바리맞나?
호타루이까.
페어링1.
연어 종류같았음.
워싱턴산 굴. 안비리고 무난.
새끼 삼치. 햄맛 안나고 좋았음.
페어링2.
기억안남.
아까미. 참치 나름기대했는데 막 미칠듯이 맛있지는 않고
세이류에서 먹던 뉘양스랑 비슷.
페어링3.
츄도로. 이것도 일산치곤 무난한맛.
랍스터. 그 간장 새우 그맛 ㅇㅇ.
가리비 관자.
페어링4.
금태. 기름기도 좋고 잘구워서 와사비 따로 달라고 해서 같이먹음.
시메사바. 이거 사바 빵도좋고 시메 정도도좋고 진짜 맛있게먹음.
페어링5. x타입은 처음 먹어보는데 왜 다들 좋아하는지 알겠더라.
우니. x타입에 뿅가가지고 어디껀지 잘기억이 안난다. 방구맛없이 시원하고 달달함은 좀 부족.
오하기. 이거는 맛있게먹음 참치도 그럼고 다른 부재료들이랑 잘어울렸음.
페어링6. x타입이 낫던데 미맹인가...
은대구. 장어대신 나온듯?
추차타임. 전갱이가 정규에 없고 이렇게 나오더라고 그냥 다 달라고했어.
아지. 먹고나서 셰프보고 따봉 날려줌. 정규에 없어서 안먹고 갔음 아쉬울뻔.
갑오징어다리.
페어링7. 진짜 궁금했는데 궁금했던것만큼 맛있던데?
근데 한병은 온전히 먹어봐야 잘 설명할수있을듯.
오토로. 지방맛에 산미에 힘줄 씹히는것도 없고 진짜 맛있었음.
갑오징어.
무라사키? 우니 라고 한거같은데 이건 시원달달 맛있었다.
남발게.
페어링8.
안키모랑 새끼수박? 안키모 소문대로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더라
킨메다이. 씹으니까 입안에서 기름이랑 샤리랑 섞이면서 꿀떡 넘어감.
참치김밥.
페어링9. 셰프님이 한참 고민하다가 들고 나왔는데 아예 처음보는거라 당황... 그 오래 숙성된 와인색있잖아 갈색빛도는거
거기에 산미가 가득있더라고 마무리로 좋았다.
하마구리. 고소하고 씹히는거없이 맛있게먹음.
그거. 특이하게 마지막에 주더라.
오렌지 샤벳이었나...디저트 이거말고 두가지 더있는데 배불러서 이것만 먹고나옴.
사실 기대반 걱정반으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샤리가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은듯. 네타마다 적초샤리랑 일반샤리랑 구분해서 쓰는것도 처음봐서 신기했고 온도감도 좋았음.
또 언제 오겠냐는 생각으로 방문한건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고 나와서 기분좋게 잤다!!
p.s근데 가이드님이 야나기스시가 더싸고 맛있다는데 아는 사람있음?
오마카세 갤러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