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 갔다왔던 쿠사츠온천 이야기.ssul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회사 파견으로 도쿄생활 7개월째..
대학시절(일본에서 대학생활함) 친하게 지냈던 친구한테
일본 돌아와있으면 하루정도 같이 놀러가자고 연락을 받고
쿠사츠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렇게 오게 된 쿠사츠온천..
도쿄에서는 볼 수 없는 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
+ 존나게 추웠다..
쿠사츠 온천의 메인인 유바타케
쿠사츠 온천의 유래가 냄새가 쿠사이(구리다)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마을 전체에서 유황냄새가 구리구리함
일단 버스로 4시간 넘게 이동해서
배가 고프니 우동 먹음
그 다음 다시 유바타케 구경..
족욕탕도 많아서 족욕도 했음
그러다가 추워져서 3시 체크인 후
료칸제공 과자랑 차 마심
프라이빗 온천도 딸려있는 료칸이라
온천도 싹- 조지고..
일루미네이션 보러 밖에 나옴
눈과 증기, 빛의 조화가 이뻣
마지막으로 집 돌아가기 전 파르페 + 차
가게도 인상적이었고 맛있었음
-끝-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