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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 갔다왔던 쿠사츠온천 이야기.ssul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1-31 11:1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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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파견으로 도쿄생활 7개월째..

대학시절(일본에서 대학생활함) 친하게 지냈던 친구한테

일본 돌아와있으면 하루정도 같이 놀러가자고 연락을 받고

쿠사츠 여행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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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게 된 쿠사츠온천..

도쿄에서는 볼 수 없는 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

+ 존나게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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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츠 온천의 메인인 유바타케

쿠사츠 온천의 유래가 냄새가 쿠사이(구리다)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마을 전체에서 유황냄새가 구리구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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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버스로 4시간 넘게 이동해서

배가 고프니 우동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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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다시 유바타케 구경..

족욕탕도 많아서 족욕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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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추워져서 3시 체크인 후

료칸제공 과자랑 차 마심

프라이빗 온천도 딸려있는 료칸이라

온천도 싹-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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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션 보러 밖에 나옴

눈과 증기, 빛의 조화가 이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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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집 돌아가기 전 파르페 + 차

가게도 인상적이었고 맛있었음


-끝-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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