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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리우폴의 최근 근황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1-29 23:2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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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기 색상으로 칠해진 마리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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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은 손상된 건물, 보라색은 수리 및 보존될 역사적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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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재개발 계획. 러시아어 모르니까 뭐라고 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체계적 계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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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리우폴 버스 터미널이라고 함...마리우폴 제개발을 위해 중앙 아시아 국가 (키르기스탄, 투르크매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벡, 카자흐) 에서 외노자 대거 모집해왔다는데, 아마 저 두 남성도 노가다 하러 온 사람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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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건물들 앞에 새로 지어진 건물들은 건설 노동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조립식 아파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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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아파트 건설현장을 지키는 경비원. 러시아 정규군처럼 보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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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아파트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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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으로 부터 어느정도 벼텼던 건물은 철거하기보다는 수리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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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있는 건물들은 아마 철거해야 할듯.. 뒤배경에 신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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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된 가족 주거용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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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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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있는 건물은  유치원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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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된 아파트를 시찰하러 온 푸팀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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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콘서트 홀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푸틴 행님.

다음 영상을 보면 푸틴이 직접 운전하며 신축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며
만족을 표하는것을 볼수있음.
도시가 엄청 조용한거 보니까 완전통행금지령 내려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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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예정인 폐허가 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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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에 따르면 마리우폴의 많은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피난간 반면 여러 노년층 주민들은 그냥 남아서 존버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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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철거작업 하고 있는 외노자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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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으로 거의 전부 파괴된 마리우폴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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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전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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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후와 보존작업 시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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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뒷모습. 거의 완전히 박살났지만 보존되야 할 건물로 지정되어 남아 있는 형태는 어떻게든 보존하고 나머지는 재건하려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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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공방전 끝나고 극장 앞에서 위문공연 콘서트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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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건설한 병원을 시찰하러 온 쇼이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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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쇼이구 장관이 시찰한 건물과 같은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러시아군이라고 적혀있는것보면 아마 군용시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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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아조우스탈 제철소. 우크라이나군이 제철소를  요새로 삼아 그 안에서 82일 동안 결사항전 끝에 패하면서 마리우폴은 러시아군에 함락됨

다음 영상에 따르면 제철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상업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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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쓰던 트램이 업그레이드되어 마리우폴에 쓰여지게 될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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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유의 길' 이라고 불렸던 마리우폴의 대로는 구소련 시절 명칭인 '레닌의 길'로 다시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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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되는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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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가는 마리우폴 주민들


출저: 각종 외신 온라인 기사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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