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구청 남자들한테 몸 주고 다녔어” 대전 서구청 ‘본업과 주유’ 여직원 심각한 추가 폭로 터졌다 (+얼굴, 근황) > 인기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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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본업과 주유 사건 불륜 여직원, 알고보니 다른 남직원들과 불륜 관계 이어왔다는 폭로 나왔다

최근 각자의 연인을 두고 바람을 피워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서구청 본업과 주유 사건 당사자 여성이 알고보니 더 많은 남성들과 잠자리를 맺고 다녔다는 폭로가 터졌다.

대전 서구청 재직 중인 여성 공무원 A 씨는 자신보다 10살 많은 9급 공무원 남자 B 씨와 불륜 관계였다. 두 사람은 각자 결혼하기로 한 연인이 있었는데, 몰래 바람을 피웠던 것. 불륜을 저지르고 성관계를 맺으면서 성적인 대화까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까지 공개되며 파장이 일었다. 불륜 장소는 B 씨의 여자친구가 대출받아 마련해준 아파트였다.

결국 이들은 불륜 사실이 모두 들통나고, 신상이 공개되자 구청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여성은 꽤 오래 전 불륜 사실이 서구청 내 소문이 돌자 병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고, 남성은 지난주 금요일까지 출근했다가 최근 구청을 나오고 있지 않다고 한다. 현재 이들은 각자 연인과 헤어졌는데, 두 사람이 교제를 하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그 가운데 여성 A 씨와 관련한 매우 충격적인 추가 제보가 올라왔다. 여성이 불륜을 저지른 남성이 한두명이 아니라 ‘최소’ 5명이라는 것. 그리고 이 5명 모두 대전 서구청 남직원인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A 씨는 성관계를 위해 파트너로 지낸 구청 남자직원 5명과 오래 전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 그는 약혼했던 남자친구와 신혼집에 거주하고 있었고,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다고 하는데 본인의 신혼집에 불륜남 B 씨를 비롯해 파트너 구청 남자 직원들을 모두 데려와 성생활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인의 약혼자가 대전 서구청에 찾아와 소란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현재 피해자인 A 씨와 B 씨의 각 연인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해부터 평판이 매우 안 좋았으며, 구청에 소문이 다 돌아 병가를 내고 나오고 있지 않고 있다. 그와 불륜을 저지른 상대들 역시 일부 신상과 얼굴 사진이 공개되고 있어 더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