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7개 교도소 통제권 회복, 폭파시키고 진입 > 인기 게시물

에콰도르 7개 교도소 통제권 회복, 폭파시키고 진입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1-15 16:54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7053051010414.jpg

17053051024984.jpg

17053051033396.jpg

17053051044088.jpg

17053051060286.jpg

17053051069575.jpg

17053051079113.jpg

17053051089721.jpg

17053051097973.jpg

17053051105826.jpg

17053051113592.jpg

1705305112145.jpg

17053051129083.jpg

17053051136903.jpg

17053051144361.jpg

17053051155957.jpg

17053051165854.jpg

17053051173438.jpg

17053051183855.jpg

17053051196923.jpg

17053051207067.jpg


?si=gZ4fkS5jAW0UmoiD


갱단 두목하나 탈옥했다고
나라가 쑥대밭이 되네 ㅋ


17053051225984.png





17053051252865.png







17053051283207.png






17053051301342.png






17053051323025.png



에콰도르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갱단들이 인질을 잡고 농성하던 교도소, 방송국, 경찰서, 대학교 등을 진압에 성공.

갱단 진압에는 군인 22,000명이 동원되었으며 7개 지역의 교도소 통제권을 탈환하고 200명의 교도소 직원을 구출함.


17053051345501.png






17053051361145.png

그 과정에서 1300명의 갱단 단원들이 체포되고, 27명의 탈옥한 수감자가 재수감됨.








17053051383877.png






17053051404399.png








17053051426323.png






하지만 이미 발생한 거리에서의 폭력 사태로 경찰관 2명과 시민 10여 명이 사망한 상태. 


갱단이 얼마나 또라이들이나면, 2021년부터 3년 간 이미 수감자 간 충돌로 460명이 사망했고, 

그 중 다수는 참수되거나 화형된 것으로 보임.

17053051438892.png


그리고 갱단의 해악으로는,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살인율 4배 증가, 작년 살인 사건 7800건, 마약 220톤 수입된 것으로 

인근 지역 갱단들이 유입되면서 급속하게 치안이 나빠진 것을 알 수 있음. 

그 과정에서 지역 마피아와 국제 범죄조직이 정부인사들과 부패 카르텔을 형성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됨.

공직자들의 부패가 단순히 청렴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사례.










17053051456936.png

노보아 대통령은 3000명 수감 가능한 새 교도소를 신축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계속할 예정임을 밝힘.









17053051478825.png


국공합작 갤러리

추천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