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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붕이 2023년 기록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12-08 07:2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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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겨울에 춘천 가면 눈사람 만들자는 핑계로 사진 찍으러 가는 곳
새벽에 물안개 피어오를때 찍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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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겨울 고성 울산바위는 너무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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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니콘 S마운트 바디 구매 후 35mm f2.5 렌즈에 빠져서 열심히 찍으러 다님. 지금도 너무 잘쓰고 있는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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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무코팅 35mm 비오곤이 흑백사진에 좋다고 해서 열심히 썼었음. 주피터도 비교해 가며 썼었는데, 역시 비오곤!!! 이랬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별 의미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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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양이에게 간택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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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캠핑에 빠져서 
사진보다 캠핑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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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각에 관심이 생겨 21mm는 angulon, russar 구입, 25mm는 캐논구입, 28mm 엘마릿 구입했으나 현재 21mm angulon 빼고 다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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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자주 가도 좋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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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필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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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냥이들 중성화하고
필태기 후 롤플 오버홀도 받고 열심히 찍으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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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강원도 여행
2번째 사진 카페 유리가 37번째 사진처럼 깨질 정도의 바람이 불었었고 내가 지낸 방 창틀 날라가서 새벽에 방 옮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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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폰카주의)
파스타 삶을때도 원이 보이고
하늘에도 원이 보여서
예전부터 원하던 스캐너를 구매하라는 하늘의 계시 같아서 구매하려고 준비중 ㅎㅎ



올 한해 너무 빨리 지나간듯
올해 가장 잘한 일은 니콘 S마운트 산거
상대적으로 저렴한 렌즈를 그나마 부담없이 쓸 수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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