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 상황을 AR"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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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에 투자있는 미붕이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음. 글에서도 일본경제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글 써봄
이 글을 본 후 보는 편이 이해가 더 편할거라고 생각함.
현재 일본의 경제가 좋다, 나쁘다 중 고르라고 한다면 “경제가 좋다.“라고 말 할 수 있겠음.
일본은 内閣(내각) VS 日銀(일은)이 서로 상반되는 정책을 행하고있음.
왜냐하면
일본 내각총리인 키시다는 내년에 17조엔(150조)를 더 뿌린다고 라이브에서 말했음.
그럼 일본중앙은행(BOJ)는?
“장기금리 0.97%로 약 10년 5개월만에 상승.”
이미 40년 20년 15년 채권은 1%를 넘어섰고 40년은 2%를 보고있는 상황이고 BOJ는 계속 YCC를 수정하며 장기금리를 올리는 중임.(사실상 금리인상)
그럼 왜 내각과 일은은 상반되는 정책을 하고 있을까?
일본 CPI는 3% 미국이 금리를 올려서 에너지가격을 잡아준 덕분에 일본도 인플레이션이 같이 내려감.
근데 우리가 봐야하는건 “식품 물가상승률”임.
얘네들은 계속 상승 중임. 일본 특성상 외식보단 집에서 밥을 많이 만들어먹는데 계속 상승 중임. 일본국민에겐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다고 느껴질거임.
그렇다면 일본 국민들이 가난한가? (윗글참조)
그건 또 아님. 2023년 3월 기준 일본 가계금융재산은 2000조엔 2경임...
2021년 자료이지만 일본 가계금융 현금과 예금이 약 55.5% 절반이 현금임.
이 표는 일본소비자심리지수인데
이 표를 보듯..2000년대 비해 오히려 떨어졌음. ㅋㅋㅋㅋㅋㅋ
GDP= C(소비) + I(투자) + G(정부의 소비 및 투자)의 이론에 따라
일본 국민이 아무리 부자여도 일본국민의 소비와 투자를 해주지 않는 이상 키사다가 원하는 급격한 경제성장은 할 수 없음.
그러니깐 일본 내각에서 생각하는게 낙수효과임
고소득층(기업)한테 몰아주자라는 것..
왜냐하면 일본 국민들이 돈을 안 쓰니깐 차라리 “그 돈을 양적완화로 돈을 찍어서 인플레이션을 올린 후 녹인다.”라는 것
진짜 개양아치같은 정책이지만 경제는 “차가운”거니깐 ㅋ
그걸 증명하듯
일본 도요타는 순이익 전년도 대비 61%가 오를것으로 수정함.
일본기업들은 내년까지 엔저가 지속된다고 예상하고 EPS가 계속 오를거라고 예상하는듯.
앞으로의 일본경제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정확한건 엔저가 일본의 기업을 배불리고 국민들은 가난하게 만든다는거임.
투자의 판단은 알아서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정부가 돈을 푸는건 일은이 금리를 더 올려도 되는 명분을 준거임. 그래서 난 일본채권 숏 포지션 잡았음.
잘 봤으면 개추 누르고 가줘 ㅎㅎ
미국 주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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