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 설치된 유리다리 깨져 관광객 1명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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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 명소에 설치된 유리 다리가 깨지며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
4명이 다리를 건너던 중 갑작스럽게 유리가 깨져서 2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는데
1명은 경상이었지만 다른 1명은 사망했다고 함
사고 이후 다리를 조사해보니 유리판 두께가 2cm도 안 되는 등 엉터리로 시공되었음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음
심지어 설치 후에 단 한 번도 안전 점검을 받은 적도 없다고 함
다리를 설치한 업주는 현재 과실치사 혐의로 구금 중임
사건 전에는 이런 짓을 하는 인간들도 있었나본데...
두께가 2cm인 걸 알았어도 과연 저랬을까?
이건 사건 직후 촬영된 영상인듯
멀쩡한 다리에서 멍청한 짓하다가 떨어져 죽은 경우와 달리 이번 사고는 죽은 사람과 유가족이 진짜 억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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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인도네시아 림파쿠우스 소나무숲에 위치한 인기관광명소인 더 지옹에서
명소의 상징인 높이 10m인 유리다리에
관광객 4명이 유리다리를 건너는도중 깨지면서
2명이 추락해 1명은 사망, 다른 1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나머지 2명은 유리다리 밑바닥 뼈대 난간에 매달려 근처 사람들에게 구조됨
사고현장 조사과정에서 유리다리의 두께가 2cm인 얇은 유리였으며
설치 후에도 안전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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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 붙잡은사람은 살았대
배붕이들도 잘잡고다니자
대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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