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다큐에서 퉁퉁좌 부분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레드불 스파6 개발자 다큐 보다가 스파6 디렉터랑 프로듀서랑 일끝나고 회식하는 씬이 있는데 그냥 퉁퉁좌가 맘에 들어서..
일본어는 전혀 모르니 진짜 말한거랑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은 감안하시길
나는 예전에도 말했는데 게임 만드는 게 제일 좋아
그냥 게임만 주구장창 만들고 싶기도 하다니깐
그래서 어쩔때는 게임 출시 안했으면 하기도 해
회사한테는 못할 말이지만 ㅋㅋ
이 게임은 나한테는 내 자식같은 거야, 그래서 출시하고 나서도 계속 소중히 돌봐주고 싶어..
나는 스파 외에는 다른 거 만들고 싶지가 않어
프로듀서: 그건 나도 그래
캡콤이 계속 가는 한 스파야 말로 내가 있을 곳이야
이겜에는 우리의 땀과 눈물이 녹아 있어
프로듀서: 우리는 그리고 스파 플레이어들이기도 했잖아
맞아, 우리 자체가 스파 팬이니깐
어떤게 플레이어들을 행복하게 하는 지 잘 알 수 있어
프로듀서: 사실 어떤 게 플레이어들을 행복하게 하는지 우리는 알기 되게 쉬워 ㅋ
이 게임은 내가 진짜로 사랑하는 겜이니까
스트리트 파이터 갤러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