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54년 경력의 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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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백반집을 인수해서 그대로 쓰는중
54년 경력 사장님
메뉴판
제일 비싼 메뉴가 모듬회 18000원 ㄷㄷ
미친 가성비.... 모듬회 하나 시키면 저거 다줌
원하면 알아서 내줌
근데 양심있으면 술 많이 시켜야 함
밑반찬 광어전, 방어전, 무생채, 콩나물 겉절이 등등
초밥 쥐시는 사장님. 주 고객층이 연세가 좀 있어서 샤라에 와사비 안들어감
먼저 초밥 20피쓰 광어 방어 새우초밥
추가로 소라도 나옴
모듬회도 등장
맛난 거 많이 넣어주셨다
계속 나온다고 함
결국 또 나옴
튀김도 나옴.. ㅋㅋ
마지막으로 지리탕으로 마무리
겨우 36000원 모듬회로 미친 가성비를 느끼는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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