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김현탁 박사의 지리는 업적 (과학계 까방권) > 인기 게시물

2021년에 돌굽기 팀에 합류한 요즘 화제의 인물인 김현탁 박사에 대해 2005년에 올라온 기사이다. 이때 여기서 김 박사가 56년간 과학계 난제였던 ‘모트절연체 금속전이현상’ 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알리고 있는데, 당시에도 이 사실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이 발표 이후로도 학계 반응은 회의적이었는데, 2년 후인 2007년에 김 박사는 결국 완전규명에 성공하고 한국 최초 노벨상 후보라는 찬사를 외국 연구진으로부터 받는다.

지금 돌굽기에 대해 전공자들이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함부로 단정지어 가짜라고 말하지 못하는게, 그 돌굽기 팀에 이런 사람이 있고, 그것도 사람들이나 학계에서 모두 불가능할거라 했던 것을 보란듯이 2년만에 “진짜” 증명해낸 전적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국내외 할것없이 연구자 모두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데에 박사님의 업적이 한몫 하는것 같다. 전에도 보란듯이 다수를 이긴 적이 있기 때문에 ‘혹시 이번에도?’ 라는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이 연구는 요즘 나오는 고성능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메모리) 하고도 연관이 깊어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