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대약물시대 시즌2 대이물질시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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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사건들은
축구계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약물복용으로 국제축구에서 추방당한 마라도나
타 스포츠였으면 베리본즈마냥 평생을 조리돌림 당하고 약쟁이 라는 수식어가 달렸겠지만, 그는 펠레와 같은 자리에서 한평생을 전설취급 받으며 생을 마감하였다.
세계반도핑기구 금지약물 목록에 올라 있는 ‘성장 호르몬’
”도핑센터가 세계적수준 이라면 피파에서 잡을수가 없다.“
“조금만 조심하면 검사에 적발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성장 호르몬을 애용하는 것이다.”
알다시피 메시는 ‘치료목적’으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매일같이 맞았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용하였는지 그들은 응답을 하지 않았다.
과연 메시는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정말 사용을 하지 않았을까?
사용을 안했다면, 왜 응답을 안했으며 의료기록을 봉인했을까?
약물을 사용한 마라도나
약물 의혹이 있는 메시
우리는 그들의 커리어를 인정해야 되는가?
진실은 역사가 판단할 것이다.
해외축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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