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유익 인간 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돼버린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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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없이도 살 수는 있으나 전략적 공생관계인 녀석들-
거위 - 고기나 알을 목적으로 사육되었고 오래전부터 집, 기지 지킴이로도 쓰였음 고대 로마군에선 봉급으로 물고기 등을 얻어먹었다고 함
벌 - 사실상 인간이 벌에게 얹혀가는 관계 인간은 벌에게 대규모 꽃밭을 소개해 주고 벌은 꿀과 그 부산물들을 제공함
햄스터 - 여긴 오히려 인간이 일방적으로 착취하는 관계 관상용, 실험용으로 굴려지는 조건으로 야생에선 쉽게 구하기 힘든 대량의 해바라기씨를 공급받고 있음
한국에선 탈주하고 살아남은 경우가 거의 없지만 외국에선 탈주하고 야생에서 알아서 살아가는 케이스가 꽤 있다고 함
-인간 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돼버린 동물들-
개 - 무리를 짓는 늑대의 습성은 남아있으나 늑대와 달리 무리를 지으면 무지성 근친을 벌이는 데다가, 겁이 존나 많아져서 인간 없인 먹이도 제대로 못 구함
고양이 - 집고양이 한정 야생이나 길거리에 내몰리면 사료 외에 먹이에 거부감을 느껴 서서히 굶어 죽음
누에나방 - 비단 하나만을 바라보고 개량되었다 보니 인간이 없으면 먹이도 못 구하고 제대로 날지도 못하며 짝짓기도 인간이 안 도와주면 못하게 돼버림
공룡 - 개량되면서 겁이 많아지고 저항의지를 상실해서 인간이 지켜주지 않으면 스스로를 지킬 수조차 없게 됨
돼지 - 성격이 매우 온순해지고 움직임이 둔해진 데가, 겁도 많아져서 천적을 마주하면 꽤 엑 거리며 울어 대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게 돼버림
소 - 돼지와 비슷함 젖소 같은 경우는 인간이 젖을 짜주지 않으면 암에 걸려 죽을 정도
순록 - 북유럽, 시베리아 쪽 순록은 인간이 반드시 소금을 공급해 줘야 함
말 - 인간의 전쟁병기로 길러진 녀석들 말발굽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편자를 신겨줘야 하고 먹이도 챙겨줘야 함
알파카 - 자기 혼자만 있으면 고독 사해서 죽어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짝이나 친구 만들어 줘야 함 근데 야생 상태에서는 개붕이들 처럼 짝을 찾는 능력을 잃어버림 그래서 반드시 인간이 짝을 맺어줘야 함
-인간 없이도 살 수는 있으나 전략적 공생관계인 녀석들-
거위 - 고기나 알을 목적으로 사육되었고 오래전부터 집, 기지 지킴이로도 쓰였음 고대 로마군에선 봉급으로 물고기 등을 얻어먹었다고 함
벌 - 사실상 인간이 벌에게 얹혀가는 관계 인간은 벌에게 대규모 꽃밭을 소개해 주고 벌은 꿀과 그 부산물들을 제공함
햄스터 - 여긴 오히려 인간이 일방적으로 착취하는 관계 관상용, 실험용으로 굴려지는 조건으로 야생에선 쉽게 구하기 힘든 대량의 해바라기씨를 공급받고 있음
한국에선 탈주하고 살아남은 경우가 거의 없지만 외국에선 탈주하고 야생에서 알아서 살아가는 케이스가 꽤 있다고 함
-인간 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돼버린 동물들-
개 - 무리를 짓는 늑대의 습성은 남아있으나 늑대와 달리 무리를 지으면 무지성 근친을 벌이는 데다가, 겁이 존나 많아져서 인간 없인 먹이도 제대로 못 구함
고양이 - 집고양이 한정 야생이나 길거리에 내몰리면 사료 외에 먹이에 거부감을 느껴 서서히 굶어 죽음
누에나방 - 비단 하나만을 바라보고 개량되었다 보니 인간이 없으면 먹이도 못 구하고 제대로 날지도 못하며 짝짓기도 인간이 안 도와주면 못하게 돼버림
공룡 - 개량되면서 겁이 많아지고 저항의지를 상실해서 인간이 지켜주지 않으면 스스로를 지킬 수조차 없게 됨
돼지 - 성격이 매우 온순해지고 움직임이 둔해진 데가, 겁도 많아져서 천적을 마주하면 꽤 엑 거리며 울어 대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게 돼버림
소 - 돼지와 비슷함 젖소 같은 경우는 인간이 젖을 짜주지 않으면 암에 걸려 죽을 정도
순록 - 북유럽, 시베리아 쪽 순록은 인간이 반드시 소금을 공급해 줘야 함
말 - 인간의 전쟁병기로 길러진 녀석들 말발굽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편자를 신겨줘야 하고 먹이도 챙겨줘야 함
알파카 - 자기 혼자만 있으면 고독 사해서 죽어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짝이나 친구 만들어 줘야 함 근데 야생 상태에서는 개붕이들 처럼 짝을 찾는 능력을 잃어버림 그래서 반드시 인간이 짝을 맺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