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된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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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으로 유명했고, 드론의 아버지란 별명이 있던 프로게이머 이주영.
안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석사
고3때 스타에 빠지고 수능을 망쳐 성균관대 컴공과에 입학.
프로게이머 은퇴 후 32살에 DEET를 준비.
치의대 진학 후에는 수석 졸업함.
전국치과대학생연합축제의 스타크래프트1 종목에 출전해서 우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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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원장 :
게임은 노력에 재능까지 겸비해야 하기에 더 어려운 것 같다
다만 둘 사이에 공통점도 있다. 게임에서는 상대방을 분석해 전략을 예측해야 승리할 수 있다.
공부에서 상대방이란 ‘시험’이다.
기출 문제를 분석해 시험에 무엇이 나올지 예상하며 공부해야 한다.
또 노력도 습관이라고 하지 않나.
프로게이머 시절 열심히 했던 경험이 시험 합격에 밑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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