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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근무하는 남편이 육아 안해서 속상한 블라녀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6-03 16:0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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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근무 + 야근 + 퇴근해서 새벽에 수유까지 해주는 남편이 육아를 안 해줘서 속상하다는 블라녀..

그리고 이에 대한 베스트 댓글이

"남자가 노력해야함. 못할거면 애는 왜 낳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아기 키우기? 물론 힘들지..

근데 추천 많이 박히는 댓글들 보면

남자도 힘들고 여자도 힘들다도 아니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힘들다, 남자가 노력해야 된다 등

남자의 힘듦에 대한 공감은 전혀 없다.


그리고

"애는 왜 낳았어"

이건 뭐냐?

서로 사랑해서 낳은 애기 아님? 근데 왜 남편탓만 해?

진지하게 한국 여성분들에게 애기란 남편과의 사랑의 결실이 아니라 남편에게 보상받기 위한 수단이라는 심리가 공유되고 있는듯..

또한

애 3~4명 이상 낳은 윗세대 여성들, 외국 여성들에 비해

현세대 대한민국 2030 여성들은 육아와 가사에 대한 힘듦을 지나치게 극대화한다.

그렇게 남자들을 가스라이팅 해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본인들에게 이득인 걸 알기 때문이다. 마치 여성 지원을 위해 한국 밤거리가 위험하다고 2030녀 모두가 결집하는 것처럼..

그런데


이제 한남들이 블라녀들이 만족할 만한 노력하는 남자가 되어 한국여자와 결혼에 골인하고 싶어할까? ㅋㅋ


아직까지 남자들을 가스라이팅 하기 위해 결집하는 한국여성들에게 역겨움을 느낀다면 개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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