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고의 특수부대를 알아보자 > 인기 게시물_ol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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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무부 산하 특수부대인 베르쿠트는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부대임.

베르쿠트는 경특/SWAT/특수임무에 모두 투입되던 다목적 부대로 운용되었음.

14년 마이단 폭동 당시에도 베르쿠트는 최선봉에 투입되어 시위대를 막았음.

하지만 점점 폭동이 반란으로 번져가고, 시민군이 무장해 총기까지 쓰기 시작함.

경찰과 군대마저 목숨을 부지하려 폭도들에게 항복하는 상황에서, 베르쿠트는 끝까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음

하지만 숫적으로 열세인 베르쿠트가 증식중인 폭도들을 막기는 역부족이었음.

결국 베르쿠트는 밀려나게 되고, 야누코비치는 불법 탄핵을 당하게 됨.

이후 여러 일련의 사태 후, 베르쿠트는 부대 통째로 대부분이 러시아로 넘어가게 됨.

러시아는 이들을 쌍수들고 환영했고, 이들은 러시아 국가근위대 산하로 편입됨.

오늘날 베르쿠트는 일부 병력이 러시아군의 일원으로서 특수군사작전에 참가하거나, 본래 목적인 경찰로서 돈바스 지역의 치안 유지에 투입되고 있음.

우크라이나 최고의 특수부대 베르쿠트는 위대한 부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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