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 2년하다가 때려친 썰 - 참고하여 결정하세요!
장례지도사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잘 하고 남들은 다 못하는 일도 잘 해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지치고 지칠수록 장례식을 진행하는 게 너무나도 힘겨워졌습니다.
몇몇 건강상의 이유도 있었고, 주변에서 끊임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이야기와 근로 조건 등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지쳐서 할 일이 없는 날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장례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