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문화 탐방하는 한국 넷플릭스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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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은 ‘19금 예능’의 권위자인 방송인 신동엽과 그런 신동엽과 절친한 가수 성시경이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일본과 대만을 찾아 성과 관련한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듣는다.
신동엽은 과거 ‘마녀사냥’부터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에 재능을 보여왔기에 이번 촬영이 신동엽의 방송인으로서의 복지가 굉장히 높은 아이템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304041357003&sec_id=540201
이 자리에서 '데블스 플랜'의 정종연 PD는 '성+문화'를 연출한 정효민 PD에게 "성 문화 탐방을 신동엽과 하는 것은 복지가 아닌가"라고 날카롭게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30404121230621
비판 목적의 고발 취재도 아니고.. 이게 예능으로 소비할 소재인가?
와중에 정종연 PD 말하는게 "성 문화 탐방하는게 복지" ??
https://www.instiz.net/pt/7153218
더 지니어스때 부터 표절 등으로 문제 많은 PD인데 말하는 수준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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