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비리 폭로 SBS기사 퍼옴 > 인기 게시물_ol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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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류 있었다고 했었던 동행복권

동행복권측은 오류 복권은 전량회수했다고했었으나 확인결과 완전 엉터리로 확인됨

1. 동행복권측은 오류 확인 후 오류가 있는 복권 전량회수 했다고 함

 ->실물 당첨데이터랑 백업데이터 검증을 통해 확인했다고 함

2. 알고보니까 검증에 사용한 백업데이터도 오류 났었음

 ->회수한 복권에 실제 1등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 불가 함

3. 그럼에도 불구 판매되지 않은 250억원치 전체의 2/3의 오류 복권을 판매함

4. 당시 오류 복권이 어딨는지 제조사 유통사 두곳다 데이터 열어서 실시간으로 확인함

 ->동행 복권측은 인쇄소와 유통사가 따로 관리되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함.

 ★문제는 두곳 데이터 열어보면 1등 복권이 어디 판매소에서 판매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함.

https://youtu.be/yWnx7UFcMXE -

-> SBS 뉴스

재작년 9월 육안상 당첨과 시스템상 당첨이 일치하지 않는 즉석복권 오류 발견 당시 1등, 5억 원 당첨 복권은 8장 가운데 한 장만 나온 상태 였는데, 전체 4천만 장 중 2천500만 장이 팔리지 않고 남아 있었고

그런 시점에 동행복권과 복권 인쇄소는 매우 이례적으로 훼손된 당첨 데이터와 백업 당첨 데이터를 모두 열어 비교, 분석 작업을 했고, 거기에 더해 실제 복권 4만 5천 장을 긁어가며 데이터와 일치하는지 하나하나 실증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20만 장을 오류로 특정한 뒤, 회수하겠다며 복권위원회에 보고하고 유통 데이터까지 열어봤습니다. 

1등을 비롯한 당첨 복권이 인쇄된 채 풀리는 즉석복권의 경우 당첨 데이터와 유통 데이터는 엄격히 별도 관리하게 돼 있습니다.두 가지 데이터를 모두 알게 되면 1등 복권을 비롯한 당첨 복권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권업 관계자 (대독) : 정보 데이터와 유통 데이터를 매칭시켜 찾아냈다는 거잖아요. 그럼 1등이 어디 있는지를 확인하고 판매소도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죠.] 

동행복권 측은 당첨 데이터는 별도 회사인 인쇄소에서, 유통 데이터는 유통을 책임지는 쪽에서 열어봤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동행복권 

데이터 보았지만 1등데이터는 안봤댄다  ㅁㅊ

그거 들여다보면 1등 판매점 바로 알수 있단다 ㅅㅂ

앞으로 복권 믿고 살수 있겠습니까??

그냥 복권은 이제 믿고 살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퍼옴 원본은 디시인사이드갤러리 로또 갤러리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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