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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측 ''쌌어?'는 소변 얘기…피해자들 다 연기자' 주장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3-19 01:5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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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측 "'쌌어?'는 소변 얘기…피해자들 다 연기자" 주장 | 사회 : 네이트 뉴스

사회 뉴스: 넷플릭스가 공개한 JMS 정명석과 피해자 메이플씨의 대화 녹음본.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JMS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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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측넷플릭스가 공개한 JMS 정명석과 피해자 메이플씨의 대화 녹음본.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JMS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커진 가운데, JMS 내부에서는 교주 정명석이 구속돼 재판받는 것과 관련해 내부 단속에 나섰다.

17일 개신교 매체 '평화나무'는 지난 16일 신도 교육에 나선 JMS 측 관계자 A씨가 '나는 신이다'에 나온 자료는 모두 거짓으로 짜깁기된 것이며 정씨가 유죄를 받더라도 이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나는 신이다'에서 나온 피해자 메이플씨와 정씨의 대화 녹취록에 대해 메이플씨가 원본 파일이 든 휴대전화를 팔았고, 해당 녹음 파일은 사본이기 때문에 증거능력이 없어 넷플릭스로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또 정씨가 메이플씨에게 "쌌어?" 라고 물은 것에 대해 A씨는 "이걸 무슨 성파티처럼 만들었는데 거기 있던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메이플이 설사에 걸려서 선생님(정씨)이 '야, 설사는 월명수를 많이 마셔서 독소를 빼야 해. 월명수 마셔서 너 오줌 몇 번 쌌냐' 이런 것이었다. 그런데 그걸 딱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JMS측16일 서울시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JMS 교주 정명석 출소 후 성폭력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영국 국적 외국인 피해자 메이플(Yip Maple Ying Tung Huen)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2.3.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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