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환장하는 대만 스트릿 감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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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인들이 대만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대만여행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음.
대만은 중국어 쓰는 일본이란 소리도 듣는만큼 갓본의 좋은점을 아주 잘배운 국가라 헬조선과는 다른 느낌이 조선인들에게 어필된게 아닐까 함 ㅇㅇ
그래서 오늘 한번 헬조선에서는 볼수없는 대만의 길거리 갬성을 많이 느낄수 있는 도시 몇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음
1. 타이페이시(臺北市)
일본을 철저히 벤치마킹한 나라답게 갓본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
약간 낡은듯한 건물들은 대만의 더운 기후 때문에 외벽 관리가 어려워 굳이 관리를 하기보단 그대로 두는 선택을 해서 그렇다고 함. 그러나 이게 오히려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극대화 시켜줘서 오히려 타이페이의 인기요소 역할을 하고 있음
게다가 전반적인 건물 구조가 옛날 일본 건물 디자인을 고대로 따왔기 때문에 서울처럼 천박한 시멘트 성냥갑 따윈 볼수없는것도 큰 장점
일본인들도 타이페이와서 일본 80년대의 향수를 느낀다고 함
참고로 타이페이는 아시아에서 도쿄, 싱가폴, 도하 다음으로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임. 여기서 똥스울은 타이페이보다 두단계나 낮음 ㅋㅋ
2. 가오슝 시(高雄市)
대만 남부에 위치한 제2의 도시이자 항구도시인 가오슝시
국동내전 당시 들어온 외성인들이 주류인 타이페이와 달리 중국 남부에서 건너온 본성인들이 많은 곳이라 또다른 감성이 있음. 일단 언어부터 보통화 말고 민남어가 많이 쓰임.
항구인 가오슝항은 00년대까지는 홍콩, 싱가포르에 이은 물동량 기준 세계 3위의 거대항만이었지만 중국의 다른 항만들과 부산항의 성장으로 점점 쇠퇴해 지금은 세계 10위권 밖임
그래도 대만 특유의 개방적인 경제정책 덕분에 똥푸보다 외국계 기업들이 많다고 함
3. 지룽시(基隆市)
남부 항구도시에 강오슝이 있다면 북부에는 지룽에 있음
대만이 일제 식민지였던 시절에 일본에 의해 건설된 도시로
수도 타이페이와 가까이 있으면서 타이페이의 외향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협소한 도시 규모에 비해 인구가 상당히 많음.
또 지룽시는 대만에서도 야경이 아주 아름다운곳으로 꼽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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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만은 1인당 소득수준을 한국은 물론 주인님 일본조차 뛰어넘는 아시아 최상위 부국으로 가고있음.
이건 부정도 못하고 피할수도 없는 팩트이며 역사적인 흐름의 대세임.
아시아의 네마리 용중 날아오르는 대만과 반대로 남조센 경제는 이미 파탄중이며 더 이상 성장동력도 없음.
그동안 대만 배신하고 중공에 꼬리치던 남조센 놈들한텐 그냥 인과응보, 권선징악이라 밖에 생각 안되는 일이지.
소한민국은 날아오르는 대만을 보면서 절규하는 일 밖에 할수없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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