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결같이보자] 동탄형님이 읽으면 장모님론을 이해하게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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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우즈베키스탄 국결부부다
아이 셋 엄마 이로다 (30)이다
첫째 낳고 미용실을 갔는데 비싸서 그 이후로는 직접 아이들 머리를 잘라준다고 한다
갑자기 로봇청소기로 변신하는 둘째
통곡하는 변신로봇
ㅋㅋ
친정 어머니가 육아를 돕고있다
우즈벡은 보통 아이를 세명 이상 낳는다고 한다
엄마가 되고나서야 알게되는 엄마의 마음
열심히 한 엄마에게 매정한 평가
가 아니라 사회생활 만렙 다섯살
어릴 때 형제자매끼리 꼭 저럼 ㅋㅋ
이 집은 일주일에 한번씩 우즈벡 요리를 만든다고 한다
페스츄리처럼 바삭한 만두? 같은 음식이라고 한다
찾아보니 이런 음식이라고 한다
한편 남편이 퇴근했다
아직 신혼이라는 8년차 부부
남편은 IT업계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라고 한다
선전포고에 긴장하는 형님
이 부부는 어떻게 만났을까?
아니 미모 뭐고
존나 부럽습니다 형님
지금도 한국어를 잘 하는 편이지만 이제 학교에 가게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내
우짜노 ㅋㅋ
원래 배움에 관심이 많았다는 아내는 아이 셋 엄마가 되고나서 장기적인 플랜을 잡고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남편
아이들 등원 시키는 아내
통번역가로도 일하기 시작했다
한편 주말에 친정 어머니와 외출한 아내
주말에는 남편이 아이들을 맡고 두 사람은 휴식을 취한다
남편의 제안임
모녀의 즐거운 한 때
팩폭 맞은 매형님
항상 고맙다는 딸
어린줄만 알았던 막내딸이 잘 살아줘서 기쁜 엄마
시어머니와는 매일 영상통화를 한다고 한다
손녀와 며느리의 재롱
고부관계도 아주 원만함
부럽습니다 형님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국제연애, 국제결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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