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발병하고도 살아남는 방법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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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기즈 33세
15살때 박쥐에 물려서 광견병 걸렸는데
백신 안맞고도 생존했음 ㄷㄷ
원래 광견병 발병전에 잠복기때 백신맞으면 괜찮치만
발병한뒤에
박쥐형 광견병은 생존확률 0.00001%, 박쥐 외의 다른 동물한테 물리면 생존확률 0.00000025%밖에 안됨ㄷㄷ
지금에서야 밀워키 프로토콜로 불리며 광견병 치료법으로 인정됐지만
그당시에는 굉장히 모험적이고 존나 무식한 방법으로 살려냈음
일단 사람을 강제로 혼수상태로 만든다음에 항바이러스제 수십개 섞어서 존나 퍼붓는거임 ㄷㄷ
바이러스 막을때까지 계속 퍼부음 ㄷㄷ
특히 또 이 제나 기즈는 항체가 만들어지고 있어서 이런 치료법 받고도 살아났음
생존해서 밀워키 프로토콜 최초 사례로 남았다.
광견병 치료받고 나오는데 강아지인형 쥐어준거 ㅋㅋㅋ
살아 남긴했지만 후유증 존나 남았음
안면 마비와서 턱주가리 돌아가고 말 엄청나게 어눌해짐
그리고 시도 때도없이 갑자기 픽픽 쓰러지는 마비증세까지 생겼음
지금도 몸을 제대로 못가눈다
근데 이게 후유증 중에서는 경증임ㅋㅋ
18년동안 35명에게 밀워키 프로토콜 시행했는데
24명 사망하고 단 11명만 살아남음
그중에 경증은 단 4명이고 나머지 7명은 하반신 마비 혼수상태등등 온갖 중증 후유증 남아서 살아도 산게 아니게 되버림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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