닞붕이의 무지성 부산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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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바로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온 부산

일단 먼저 광안리로 갔다.
역시 동해라서 그런지 푸른 바다가 죽여쥰다

광안대교도 머싯다


푸른 바다 조아
인천은 갯벌땜에 좀 그런데 동해는 갯벌이 없어서 다행임

남쪽 누마즈의 횟집타운



그저 갬ㅡ성

갈매기도 찍어주고

바닷물 좀 맑은듯..?

광안리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딱 좋았다 ㅇㅇ

그리고 걸어서 민락수변공원으로 갔는데 걸어가다 쪄 죽는 줄 알았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노


씨발 나는 언제 돈 모아서 저런데 가보냐

이걸 찍은 이유는 그냥 범고래라서 찍음
(대충 범고래가 바다 위로 뛰어나오는 콘)

그리고 해운대로 직행한 나새끼

푸른바다 조타
이때부터 해가 슬슬 떨어지는 시기라서 선선하고 딱 좋았다.

해운대는 역시 사람이 많더라
광안리랑 비교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운대에서 나와 달려간곳 부산대 닞성지


뽕찬다 뽕차

그리고 부산에 오면 존나 국룰인거 마냥 쳐 먹는 밀면엔딩

어두어져서야 다시 돌아온 부산역

기차시간 기다리다가 찍은 아파트
이것도 개비싸보여 저기 먼가 개 좋아보이더라 ㄹㅇ
러브라이브! 니지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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