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시작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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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체는 초딩때부터 블랙커피랑 믹스커피 맛들여서 하교 사물함에 맥모골 200개짜리 박아두고 타마시다 교회카페에서 카페모카 맛들이고 인스턴트 이것저것 먹었는데,
그러던중 학교에서 친한 영어선생님이 선물받은 더치 한잔 주셔서 먹어보고 눈돌아가서
집가서 더치검색>더치만드는법 검색>더치기구검색>가격노답이네?(당시에 제일 싼게 20후반의 나무+유리 기구)>자작
일단 집에 굴러다니는걸로 농도 나오는지 체크만 하고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
이 상태에서 한동안 쓰다가
본격적인 자작시작
지금…?
사진은 어따팔아먹었는지 안보이는 2.7L급 자작 2대로 양산하는데
물탱크 커지니 기포로 인한 벨브 막힘 빡쳐서
분사식 테스트 단계
이렇게 일반인에게 맛있는 커피 한잔 맥이는게 무섭습니다….
암튼 나는 입문 졸라 특이하게 함
자작더치-교회카페에서 머신-수동에쏘(핸드프레소)-핸드드립-홈로스팅-홈에쏘 ㅋㅋㅋㅋㅋㅋㅋ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커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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