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놉 저 말 뜻은 요즘 애들은 본인 스스로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생산재가 아니라 소비재처럼 살아왔기 때문에 본인들이 낳게 될 자녀도 소비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성인이 되어서 자립 할 나이가 되도 부모님께 바라고 챙김받고 살았으니까 내 자녀가 어느정도 자라서 나를 부양해 줄수 있는게 아니라 되려 본인들이 챙겨줘야 할거 같으니 안낳는거. 단순 계산으로 내가 자녀 10명 낳고 걔들이 자라서 나한테 20만원씩 용돈줘도 달 200생활비 생김. 이게 연금이지 다른게 없음. 어차피 이제는 연금도 별 의미 없고 대한민국 멸망 안시킬거면 다자녀가 맞음. 애들이 부자들처럼 살지는 못해도 죽지는 않을정도로 나라에서 지원 해주니까 커서 알바를 하든 본듯한 직장을 구하든 해야지. 그리고 역경을 함께 이겨낸 형제자매가 많을수록 그 경험은 배가되어 돌아온다. 적당한 집안에 외동으로 자라서 오은영 박사님 말대로 소비재처럼 크다보면 결국 결혼은 해도 애는 낳으면 안되겠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임. 생산재가 아니라 소비재로 보니까. 지금이라도 어릴때부터 내가 벌어야 한다는 생산재적인 마이드를 아이들에게도 심어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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