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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자라는 딸에게 결혼하라고 설득하는 아빠...JPG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8-01 01:25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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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자인 딸에게 잘난 남자가 청혼을 한다면
딸은 분명히 결혼을 할거라고 장담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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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딸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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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_0o79663 profile_image 작성여부

자기가 만들고 보여준 환경이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이란다
정신나간양반아 가정환경이 그래서 중요한거야 그 꼴을 보면서 자란 애는 그걸 하고 싶겠냐 거기다 능력좋은 남자가 굳이 여자한테 목 맬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구시대 발상은 갔다 버리길 성인인데 인생 전체를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참견이 과해

비회원_u96r432 profile_image 작성여부

우리아빤줄

비회원_o07emyw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렇게 말하는 저 딸년은 집안일 한번이라도 도왔을까??? 그리고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면 결혼 안하고 하고싶은거 할거라는 저 어머니라는 사람, 저런 사람들은 지가 결혼만 안했으면 막 "왜 오수재인가"에 나오는 서현진처럼 어마무시한 커리어우먼이라도 될줄 아나보네 ㄷㄷㄷ.

솔직히 결혼이라도 하니까 저정도 사는거지 결혼도 안했으면 오수재는 커녕 클리닉에 나는 염정아처럼 청소나 하면서 매달 월세걱정하면서 늙는 할머니 됬겠지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난 결혼은 해야된다고봄. 사람은 어떤 행위를 하면 할 수록, 즉 책임을 져야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힘을 내고, 그로인해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함. 결혼생활 힘들지 육아도하고 가사일도 하고. 하지만 고진감래라는 속담이 있듯이 고생하면 반드시 큰 행복이 올것임

비회원_ff78p16 profile_image 작성여부

개소리야 댓글 단 사람들 다 여자에 안달난듯

비회원_056zzot profile_image 작성여부

뭐 그렇게 우러러 보는 커리어 쌓는 사람은
아무나 되나 사람은 늘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
에 대한 동경을 갖는 법이지 반대로 나중에
늙어서 혼자면 그때 그 남자랑 가정을 꾸린다면
어떻을까 라는 생각을 안할까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는 성인이니까 알아서 하겠지만 그거
별거 없다. 특히나 남자와 여자의 다름 때문에
그 격차는 크게 느껴질거다 임신은 40넘어서
50 되어서도 할수 있는줄 착각하나 본데
그렇게 경쟁이 좋고 치열하게 산다면 그렇게 사세요
비싼 밥 먹고 배부른 소리 하면서 하고 있네

비회원_i65090m profile_image 작성여부

나이가 점점 들어 늙어가면서 주변인들이 하나둘씩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가정과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당신과 아주 조금씩 멀어진다.
당신은 혼자다. 나이는 더 많아질 수록 나의 커리어는 쌓였을지 몰라도,
그 커리어가 굳이 필요없는 일상생활에서는…당신은 항상 혼자다.

그제서야 결혼 생각이 난다, 적당한 상대를 찾아본다… 까인다.
나이가 너무 많다는 이유가 첫번째다.

남자든 여자든 젊고, 이쁜 상대에게 눈이 간다.

본인의 얼굴과 몸상태를 거울에 비춰보라.
체력, 건강상태를 냉정하게 평가하라.
스스로 7-80점을 메기겠지만, 현실은 40점 쯤? 될것이다, 아주 잘봐야 그정도.

집에서 치킨에 맥주나 먹으면서 허벅지 벅벅 긁으며 망상에 가까운 드라마 보며 그 망상이나 즐기다…
어느날 갑자기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아플 때, 누워서 눈물 흘리며 생각 할것이다, 그 때 쯤에 결혼 할 껄…

자신의 노년기를 상상해봐라, 병들고 아플 때에도 혼자인게 괜찮다면 비혼을 끝까지 고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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