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트 사건보고 이영호한테 매우 실망한점 feat.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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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본인이 투자인정한 이영호 염보성 코트 창현 꿀탱탱 케이 등 해명방송에서 본인은 수익구조를 몰랐다고 이야기했다(해명방송에서 1차 2차 여러번 거짓방송하면서 시청자들은 무슨말을해도 이제 믿지않는 상태까지 와버림)
2. 그리고 방금 전 오메킴이 자수하는 공지를 썼다.
3. 오메킴이 쓴 내용을보면 수트는 BJ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안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매우높다
왜냐면 오메킴이 돈이 없는데 본인돈으로 빌려줘서 대신 투자금을 마련해주고, 추후에 코인이 사기일시 오메킴은 수트한테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
근데 본인 돈까지 빌려줘서 투자한다는것은 오메킴(타BJ포함)에게 전혀 피해를 끼칠 생각이 없던걸 유추할수있으며,
오로지 피해는 펌핑하고 고점에서 물린 시청자+개미들에게 전가된다
4. 그리고 이영호에대한 인터뷰를보고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본인 인터뷰에서 뜬금없이 글로벌오더 대표 서현민 대표랑 가깝게 지내고있다?
인터뷰 보는사람들중에 저 사람이 누군지 아는사람이 몇이나 될거이고 저사람이랑 가깝게 지내는거에 관심있는 사람이 누가있을까?
근데 왜 저런 발언을 했을까?
저때 당시엔 저 사람이 누구야? 라고 대부분 넘겼을것인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런 발언으로 얻을수있는 이득이 무엇일까?
더 깊이 적고싶지만 여기까지만 적겠다
5. BJ들의 해명방송
수익구조에 대해 몰랐다 ㅡ> 거짓(오메킴 자수에 의해 밝혀짐)
계약서 없다 ㅡ> 거짓(계약서 나옴)
투자금액 ㅡ> 거짓(밝힌 투자금액보다 계약서에 나온 금액이 더 큼)
스타만 15년이상 봐온 스타팬으로서 아프리카BJ들에게만 국한되어있었다면 상대적 관심이 줄어들었겠지만
이영호까지 연관되어있는걸보고 매우실망했음
6. 코인 1개 가격은 10원
ex) 코인 상장시 50~100원까지 펌핑(모bj 발언 = 6~7배 수익이 날수있다를 가정)이 된다고 가정하면
bj들이 상장이후 본격적으로 방송과 유튜브에 간접홍보or직접홍보를 할것이고(상장 전에도 이미 했음) 그걸보고 사는 시청자or구독자는 분명히 있을것임
예를들어 코인상장이 3월1일에 되고 8월30일에 90원에 2천만원치를 산 시청자가 있다
근데 bj가 9월1일에 엄청난 코인갯수를 매도하게되면 90원에 산 시청자는 엄청난 폭락을 겪고 엄청난 돈을 잃을것이다.
그에 반에 BJ는 시청자들이 투자한 금액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것이다
저런 잡코인은 소량만 팔게되어도 코인가격이 매우 큰 가격으로 급락한다
7. 사건이 터지기전에 밝혀져서 이정도이지 만약 순리대로 상장이 되었더라면?
엄청난 시청자와 개미들이 피해를 입었을것으로 보인다
이런 명백한 미래가 있는데도 저런 잡코인을 선취매한 BJ들을 어떻게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