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롤 10년차 세미아재 인생 첫 다이아 찍었어요 ㅠ_ㅠ > .

 게임에 진심인 편이라 다른 게임 눈 돌리면 인생 시간 더 갈아 넣을 것 같아 10년간 롤 외길인생만 달려왔는데

매 해 영상들 보면서 배우고 많이 돌리다보니 최고티어 찍었습니다 ㅠㅠㅠ 다이아 찍은지는 좀 됐는데 다3까지 갔다가

내려오면서 벽을 크게 느껴서 최근엔 솔랭 판 수 크게 줄이고 칼바람이나 일겜위주로 하는중입니다.. ㅎㅎㅎ

다1이나 마스터 문턱 밟아보고 아저씨도 할 수 있다고 친구들한테 외치고 싶은 게 올해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