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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레기 정리

평가전 공지 14일쯤 알았음

오피셜 정보랑 본인들에게 들어오는 정보들어오는 시기는 겹침 오피셜 하루 이틀 전쯤?

평가전은 사실 급작스럽게 잡힌 것 맞음

협회측에서 미리 계획을 세워놓고 진행한 것 아님

광주 E스포츠경기장 쪽에서도 급히 대관 연락받음

1. 협회측 : 선발전을 통한 선수 조합 최적화

- 평가전은 참고자료일 뿐, 최적의 조합 찾는 과정 중 하나

애초에 차출이라고 했는데 왜 선발전인가?

협회에 물어봄 - 지금 아시안게임 종목에서 롤의 선수선발은 차출로 이루어지고 있다

차출 - 애초에 팀 내에서 선수를 뽑는 것이 차출이다. 선발은

하스스톤 같이 선발전을 진행하는 것이 선발이다.

- 갑작스러운 평가전을 넣은 이유는 무엇인가 의문

협회 측 : 평가전은 기량 파악에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생각

기자가 느낀 점 - 롤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떨어짐

협회가 평가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려했으면 납득할 만한 설명이 필요했음

2. 협회측 : 첫 종식 종목인만큼 더 신중하고 공정하게 선발하겠다

→ 기자의 생각 : 그 방식이 신중하고 공정하고 납득할만 했나?

이건 당연한 것. 하지만 지금보다 더 투명하고 팬들에게 납득할 이유를

줄 더 나은 방법이 있었을 것

3. 협회측 : 타 스포츠 역시 시즌 성적과 관계없이 평가전 - 선발전 진행한다.

기자 : 야구는 선발전이 없다. 스포츠마다 성격이 다름. 각 종목마다 다르게 평가해야함

- 대한체육회에 규정은 없음. 각 종목마다 알아서 뽑는 것.평가전, 선발전은 재량

- 시즌제로 하는 스포츠가 선발전을 하는 의미가 있나?

- 선발전이 아닌 평가전이지만 사실상 선발전으로 보이는 것이 문제. + 갑작스러움

- 갑자기 엎어진 것 또한 문제

4. 협회측 : 광주 경기장 선정 관련

기자 측 생각 : 왜 광주냐? 롤파크를 두고? 부산경기장은 시설이나 입지 등이 매우 좋음.

대전은 이동에 매우 편함.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

광주가 가진 장점 ? 상권 좋지 않음, 시설 좋지않음, 교통편도 좋지 않음

대전, 부산경기장에 대해 협회측에서 대관 문의는 일절 없었음.

협회측의 답변 : 광주는 가장 규모가 크고 협의가 잘 이루어졌다.

부산 경기장 석은 300, 광주는 1000명.

다른 곳에 대관 문의를 안한 이유는 광주를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

광주측의 원활한 소통으로 광주 선정 → 이래 놓고 비공개?

- 티켓파는 곳에 올라온 것은 티켓 사이트 측에서 구매 링크 만들던 중 발생한 이슈

테스트 중에 임의로 가격을 쓴 것이 올라온 것이라고 주장. 진실 판단은 각자가...

- 광주 경기장에서 광주 경기장 대관료를 무료로 해줌.

반대 여론들

1. 평가전을 가장한 선발전?

- 협회측 : 딱히 반론 없음

- 기자 의견 : 정해진 것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알려진 것이 없는게 아닐까?(기자 개인 의견)

근본적 문제는 이 모든 상황들이 너무 급하게 진행이 되는 점

2. 비시즌 선수들의 체력 안배 이슈

- 가장 우려되는 선수들은 T1 선수들 msi로 바쁜 선수들인데 굳이 광주에서 합숙?

비시즌은 휴가 X 게임단과 선수들 입장에서 비시즌은 스폰서쉽 관련 스케쥴이 짜여있음

그 일주일이 날라가면서 선수들 개인 일정이 매우 빡세진것 티원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그럴 것

- 현재 여론은 T1 단일팀이 압도인데 다른 팀의 선수들도 혼란스러울 것

- MSi는 중요한 국제대회인데 갑자기 추가된 평가전으로 팀연습에 크게 방해될 것

3. 광주 경기장 관련 - 아까 말함

4. 경기 정보 부족

- DFM PSG 를 부른다고 말했으나 관련 정보가 전무함

5. 급작스러운 비공개 전환

- 기사 열심히 준비 중이었는데 비공개로 전환된다는 연락

- 무책임함

- 애초에 코로나 상황에 평가전을 한다고 했는데 코로나 핑계를 대며 비공개 전환을 한 것이

팬들에게 납득이 될까?

- 평가전 상대 팀 참가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개 평가전 진행계획

- 라이엇 측에 문의 : 확인을 하고 답변 드리겠다. 답변 못 받음

- 결국 비공개 내부 연습 경기로 전환. 미흡한 사후 대처

팬들과 팀 관계자들, 선수들에 대한 사과 X

6. 정량 평가 항목에 관한 문제 + 소위원회

- KDA, 킬관여율, DPM, 골드 격차 등을 지표화시켜 정량으로 평가

- 선수 선발에 관여하는 소위원회 구성은 왜 공개하지 않나?

→ 기자가 이해가 된 이유 : 전문가임. 관계자일 수도, 방송인일 수도,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많은 팬들이 달려들게 될 것임. 소위원회 구성인들에게는 압박감이 클 것

선수선발 과정에서 압박이 되는 것을 우려한 듯?

협회 측도 6인 공개 이후 공개한다고 발표

다른 기자 : 6인이 뽑힌 이유에는 무조건 공개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악용하는 집단이 있을 수 있다?

대중의 압박은 당연히 견뎌내야하는 것

다른 기자 : E스포츠같은 경우 먼저 공개하는 것이 득이 더 많다고 생각함 판이 더 크지 않기 때문에

신임받는 전문가가 본인 기준을 가지고 더 투명하게 선발하는 과정이 더 신뢰를 준다고 생각

공개되면 더 투명하게 선수를 뽑지 않을까?

협회 : 소위원회는 E스포츠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임.

현재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선발과정에서의 노이즈 때문에

- 비 전문가와 여성에 대해서말하는 건 잘 못들음 여성은 조영애 e스포츠 공정 위원회 위원장이 뽑힘

비전문가와 여성은 꼭 포함되어야하는 것이 아닌 권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