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감코진은 차라리 괜찮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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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재계약 협상할때 가장 원했던 조건이 코칭스탶이라는거 보면
나름 페이커 의사가 들어간 인선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페이커가 단순히 수준 높은 피드백을 원한것일 수도 있지만
지켜보는 팬 입장에선 2년간 에고 쎈 감독밑에서 고생한 부분도 있었으니까
모멘트 벵기처럼 페이커 믿어줄 수 있는 사람
에스퍼처럼 선수이자 제 3의 코치로서 선수단, 감코진 이어주는 사다리 역할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도 드네요.
선수진 보강 없었던건 당연히 아쉬움이 있었음.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강할만한 라인이 탑 말곤 없었고, 매물이 없었던거 생각하면
일단 내부적으로 뭔가 판단의 근거가 있으니까 제우스를 믿어주는거라고 믿겠음.
하지만 감코진은 전혀 아쉬움이 없음.
19꼬마 20김정수 21양대인 거쳐오면서
팀 경기력이 침체됐을때 꼬형은 페이커를 겪어본 사람이라 끝까지 믿어줬고
나머지 두 감독님들은 다른 활로를 찾았음.
다른 활로 찾는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닌데
결국 극한의 상황에서 자기 고집 밀고가다간 x될것같으니까
아무튼 플옵의 페이커, 큰경기의 페이커! 너만 믿는다!! 했던걸 2년을 봤더니
그냥 벵기처럼 페이커랑 많은 대화를 나누고 끝까지 밀어줄 수 있는 코치가 낫겠구나 싶음.
폴트도 뭐... 사실 LS가 묶여서 들어와가지고 욕먹은거지
선수단 관리나 일처리 관련해서는 딱히 흠잡을만한것도 없었으니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페이커 재계약 협상할때 가장 원했던 조건이 코칭스탶이라는거 보면
나름 페이커 의사가 들어간 인선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페이커가 단순히 수준 높은 피드백을 원한것일 수도 있지만
지켜보는 팬 입장에선 2년간 에고 쎈 감독밑에서 고생한 부분도 있었으니까
모멘트 벵기처럼 페이커 믿어줄 수 있는 사람
에스퍼처럼 선수이자 제 3의 코치로서 선수단, 감코진 이어주는 사다리 역할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도 드네요.
선수진 보강 없었던건 당연히 아쉬움이 있었음.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강할만한 라인이 탑 말곤 없었고, 매물이 없었던거 생각하면
일단 내부적으로 뭔가 판단의 근거가 있으니까 제우스를 믿어주는거라고 믿겠음.
하지만 감코진은 전혀 아쉬움이 없음.
19꼬마 20김정수 21양대인 거쳐오면서
팀 경기력이 침체됐을때 꼬형은 페이커를 겪어본 사람이라 끝까지 믿어줬고
나머지 두 감독님들은 다른 활로를 찾았음.
다른 활로 찾는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닌데
결국 극한의 상황에서 자기 고집 밀고가다간 x될것같으니까
아무튼 플옵의 페이커, 큰경기의 페이커! 너만 믿는다!! 했던걸 2년을 봤더니
그냥 벵기처럼 페이커랑 많은 대화를 나누고 끝까지 밀어줄 수 있는 코치가 낫겠구나 싶음.
폴트도 뭐... 사실 LS가 묶여서 들어와가지고 욕먹은거지
선수단 관리나 일처리 관련해서는 딱히 흠잡을만한것도 없었으니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